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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경업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호야렌즈는 지난 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전의 미래로 여행: 호야와 함께 렌즈의 미래를 구체화하다(VISIONARY ODYSSEY: SHAPING THE FUTURE OF LENS WITH HOYA)’라는 주제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세션에는 진 써지(Zins Serge) 호야 비전케어 아시아 태평양 총괄 CEO,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 김성원 마케팅 디렉터가 한국호야렌즈의 명확한 사업 목표 및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코즈 카즈마(Kozu Kazuma) R&D 매니저가 호야렌즈의 기술 연구 및 개발 방향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박정식 마이더스 안경원 원장 △이상윤 윤스랩 안경원 원장 △이형균 비춤 안경원 원장이 라이프스타일4, 마이셀프 프로파일 등 여러 신제품 사용 경험 및 성공 사례를 집약해 호야렌즈만의 강점과 장점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박욱정 한국호야렌즈 부대표가 안경원과의 상생 발전을 기반으로 한 안경원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이 밖에도 안경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경테 트레이서 ‘GT-7000’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경원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국호야렌즈의 독보적인 전략과 비전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3차원 가상 현실 전시 부스, 액티비티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율과 함께 호야렌즈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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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