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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엘리시움, KIMES 2024서 차세대 체형 분석 기술 공개.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다가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문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팀엘리시움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기존 재래식 진단 도구들을 넘어서는 근골격계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 제품 중 하나인 ‘폼체커(POM Checker)’는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별도의 마커 부착 없이 자동 관절 인식을 통한 관절 가동 범위(ROM) 및 자세의 불균형 측정이 가능한 체형 분석 솔루션이다.

또 다른 전시 제품인 ‘밸런스체커(Balance Checker)’는 족저압 센서로 획득한 정적‧동적 데이터를 활용해 좌우 근골격계 불균형 및 보행 패턴을 전문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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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