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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지씨, 추가 글로벌 판권 계약 추진

에이티지씨(대표 장성수)는 제품 매출 100억원 달성을 위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채워 나가고 있다.

하반기 보툴리 톡신 의약품 ATGC-100, ‘ATGC-110 제품 매출 100억원 이상의 매출기술료 선수금 1,600만 달러(215억원)를 포함하여 창립 후 최대 매출인 300억원 이상의 매출 및 영이익 흑자 전환으로 재무 안전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TGC-100, 110 국내 품목허가시 마일스톤으로 올해 400만 달러(54억원)를 추가 기술료로 받을 수 있현재 ATGC-100에 대한 기 계약 체결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고 반기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상반기 내에 추가 판권 계약이 완료되면 ATGC-100, 110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을 모두 완료하게 되며 추가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에 따른 추가 기술료도 금년내 수령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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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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