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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 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서울시민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 및 질환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오는 12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기업 사업장을 찾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나쁜콜레스테롤 검진과 전문가의 1:1 건강 상담 서비스, 심장내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혈관건강 관리교육을 제공한다.  

첫 번째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지난 5일과 7일 각각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웨스틴 조선 서울 등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소속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웨스틴 조선 서울 임직원 대상 보건교육강좌에서 ‘LDL 콜레스테롤의 중요성과 관리’ 주제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로서 나쁜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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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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