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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이케어렌즈 “근시 완화에 눈 보호도”

봄 새 학기를 맞아 안경을 맞추려고 안경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부쩍 많아졌다.
18세 이전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학습과도 직결된다. 더욱이 예전에 비해 요즘 아동 및 청소년들은 근시 발병률이 높다. 과도한 학습량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근시 유발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많다.

시력 저하 등 근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 생활이 불편하고 학습 의욕도 저하될 수 있기에 근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에는 적합한 안경렌즈를 착용해 건강한 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시 시력은 먼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교실의 칠판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먼 거리를 바라볼 때 눈을 찡그리게 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청소년기에는 눈도 성장 중에 있어 유해광선을 받아 들이는 외부 환경에 장기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근시가 계속 진행되어 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전문가인 안경사는 우선 눈 건강의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착용으로 근시 진행 속도를 줄이면 심각한 고도 근시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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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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