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일)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2.4℃
  • 연무서울 12.1℃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5.5℃
  • 맑음울산 17.7℃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3.1℃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10.4℃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전국 의과대학교수,사직서 제출 현실화 되나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어제 2차 총회 개최 25일부터 자율적으로 사직서 제출키로

의대정원 증원 문제와 과년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1차 총회 결론에 따라 각 대학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의사를 조사한 결과를 토의를 위해 어제 2차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사직서 제출은 오는  3월 25일 이후 시작하는 것으로 하고, 대학별 진행 일정이 다른 점 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3차 회의를 3월 22일(금)에 개최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추후 일정을 논의키로. 했으며,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수리되기 전까지는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차 총회에 참석한 대학 대표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서면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20개 대학) 등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박민수차관 "예측가능한 약가제도 개선 ” 노력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윤웅섭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CEO 70여명이 참석, 1시간여 동안 2025년 복지부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안 관련 활발한 문답을 주고 받았다. 노연홍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투자 분위기 침체 등으로 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보건산업 진흥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와 건강보험 관리라는 두 가지 목표의 균형을 잡아나간다면, 산업계가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는 정부와 산업계가 제약바이오사업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박민수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사명은 국민의 건강과 편안한 삶을 위해 보험과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