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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20일(토)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한독은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하 한.아.토)’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서울과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에서 번갈아가며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안국점(20일)과 청주신봉점(27일) 두 곳에서 모두 진행한다.  

한독 임직원들은 이번 한.아.토 바자회를 위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8,500여 점의 물품을 모았으며 생산공장의 폐위생복 원단을 활용해 제작한 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비누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또, 한독은 네이처셋 100억 생유산균 플러스, 홍삼 애니타임, 면역 비타젤리, 브레인 면역업 홍삼젤리 등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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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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