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남대병원,인공심박동기의 날 행사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강당에서 ‘제7회 인공심박동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주관, 사단법인 우심에서 주최하며 4명의 부정맥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심장율동치료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정관·박형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는 ▲부정맥이란?(박형욱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종류와 적응증?(윤남식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시술 후 관리(일상 생활 편)(이기홍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시술 후 관리(검사 및 시술 편)(김유리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특히 강의 후에는 1시간 동안 심장율동치료기 작동 상태 및 교체 시기를 점검해주는 행사도 연다. 점검을 원할 경우 인공심박동기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심장율동치료기는 실신 등을 일으키는 맥이 느린 부정맥에 대한 인공심박동기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는 제세동기, 말기 심부전에서 심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심장재동기화조율기 등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