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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생화학분자생물학회서 ‘케이메디허브 활용법’ 알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 2024년도 국제학술대회에서 ‘K-MEDI hub를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화 사례’를 주제로 세션발표를 개최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는 회원수 1.5만여명의 국내 바이오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매년 약 2,000여명이 참석하여 최신 바이오 연구·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Driving REsearch InnovAtion in BioMedicine TogethER(DREAMER)’를 슬로건으로 5월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세션발표를 맡아 신약개발에 있어 직면하게 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의 협업 방안 및 사업화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세션은 이뮤노포지 안성민 대표와 파이메드바이오 노성구 대표가 케이메디허브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합성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케이메디허브 민경진 박사와 차복식 박사가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기술 및 활용법을, 마지막으로 오지선 박사가 줄기세포 ATLAS 활용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행 현황을 발표하며 마무리했다.

현장에서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사례 및 공동연구 방안을 교류하였으며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최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약개발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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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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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2025년 워크숍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김병기 공동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한영섭 공동중앙위원장(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전무이사)]’는 지난 6월 14일(토)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발전을 위한 2025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자유토론 시간에는 다음과 같은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원 단체 확대를 통한 사공협(사회공헌협의회) 활성화 ▲회원 단체별 강점을 살린 해외봉사활동 추진(보험시스템 구축 지원, 교육 등) ▲현지 수요 및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해외봉사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전담 직원 채용 검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특별강연으로 대한의사협회 서정성 부회장이 ‘해외의료봉사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국내사업본부 김정주 본부장이 ‘체계적인 재난의료지원대책 및 국내외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였고,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장영민 단장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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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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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주일본대사관, 제1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오는 26일 주일본대사관과 협력하여 ‘제1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일본대사관은 올해 총 2번의 웨비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는 그 중 첫 번째 순서이다. ‘지식재산 기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일본 제네릭 의약품 산업계 현황 및 전망(AnswersNews 마에다 유키 편집장) ▲일본 글로벌 제약사 특허전략 및 이노베이션 매니지먼트(정책연구대학원대학 스미쿠라 코이치 교수)가 준비됐다. 마에다 유키 편집장은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업계에 대한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품질 부정 및 공급 불안과 같은 과제 해결을 위한 대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미쿠라 코이치 교수는 일본 글로벌 제약기업의 특허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소개한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작년 9월 출범 이후 회원사 간 정책·제도 변화와 법원 판결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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