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인사이트(대표이사 임형준, www.iseeya.co.kr)가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이사 황보율, www.weknew.com)와 국민 보건 향상과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일(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 체계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시야인사이트는 지능형 데이터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AI 학습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고객사의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IT 전문기업이다.위뉴는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시야인사이트와 위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진행 △라이프로그 AI 모니터링 기반 보건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업이 인정하는 사항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6월 첫째 주 ‘2024년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암생존자와 돌봄 제공자인 가족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 암생존자 건강관리 박람회 △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 센터 서포터즈 양성 교육 △ 암생존자 관리 의료진 특강 등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아주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암생존자를 위한 건강관리 박람회’에는 암생존자 건강관리 서비스 관련 협력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상담부터 암 치료 후 부작용 관련 서비스 및 전시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실천을 독려했다. 또 국립암센터 및 전국 13개 권역센터 공동 캠페인으로 ‘아주 특별한 걷기대회 인증숏 이벤트’(6월 1~14일)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독려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클래스를 진행하고 암생존자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매일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7일 본관 2층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의료봉사 동아리 ‘아주대학교 힐링핸즈’ 소속 봉사자와 협력해 센터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교육을, 11일에는
- 백남종(서울대학교 교수) 부친상 - 백재은(前 두산경영연구원 DLI 그룹연수원 상무) 부친상 - 김수연(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시부상 - 이재형(파이낸스비앤비 대표) 빙부상 ● 발 인 : 6월 7일(금요일) ●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 문의전화 : 031-787-1500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4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Afric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와 공동으로 ‘한-아프리카 보건 파트너십 : 백신 접근성 및 보건 안보 강화’를 주제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계기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아프리카 백신 접근성 및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부대행사의 첫 번째 세션은 제롬 킴(Jerome Kim)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의 축사, 그리고 라지 타주딘(Raji Tajudeen)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차장 대행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기조 발표로, 정유진 질병관리청 국제협력담당관이 질병관리청과 아프리카 CDC 및 대륙 내 국가들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였고, 아프리카 CDC에서는 아프리카 백신 제조 파트너십(PAVM, Partnerships for African Vaccine Manufacturing)에 대해 발표하였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국 빌&멜린다 게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소장 신규환, 의인문학교실 교수)가 지난 5월 31일(금) 고려대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2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미생물학의 발전과 이호왕’을 주제로 한국 미생물학 역사 속 이호왕 교수의 역할과 연구를 학술적으로 조명했다. 고대의대 이호왕 명예교수는 바이러스의 병원체 규명을 비롯해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한국을 대표하는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이다. 신증후군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예방백신 및 진단법을 개발해 세계 의학발전과 인류 건강복지에 기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편성범 학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이호왕 교수님의 선구적인 연구를 계승해, 감염병 연구,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학사연구소가 고대의대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준 인물들을 계속해서 조명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이호왕 교수의 계보를 잇고 있
심혈관질환에서 심근관류를 비교적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방법이 보편화 될 경우 불필요한 방나능 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환자의 건강권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심근관류 검사는 말그대로 심장 혈관의 혈류를 측정하는 것으로, 대개 관상동맥질환에서 운동부하검사 혹은 동위원소를 이용한 심근관류 검사를 시행한다. 이중 동위원소를 이용한 심근관류 SPECT는 관상동맥질환의 진단, 중증도 및 예후 평가에 사용하는 핵의학 영상검사다. 아주대병원 핵의학과 윤준기 교수팀(임성주 연구원)은 딥러닝(AI 하위분야) 모델을 활용해 SPECT-CT 검사 중 CT 촬영을 대체할 수 있는 ‘감쇠 보정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관상동맥질환 의심 또는 진단 환자 985명의 심근관류 SPECT 영상을 데이터셋(Date-set)을 활용해 딥러닝 분야에서 수정된 U-Net 모델에 학습시켰다. 대상자는 남성 657명, 여성 328명이며, 평균 연령은 65세였다. 그 결과 이번 수정된 U-Net 모델은 평균 절대 오차(MAE) 0.003, 구조적 유사도 지수(SSIM) 0.990 및 최대 신호 대 잡음 비율(PSNR) 33.658로, 기존 인공지능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최근 경기서부 대학병원 최초 인공관절수술로봇 ‘CORI(이하 코리)’를 도입하고 환자 체형별 맞춤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인공관절 전문 로봇 코리는 인공관절 수술 의료진의 전문성에 로봇의 정확성을 더하여 환자별 맞춤 인공관절을 정밀하게 삽입할 수 있는 로봇이다. 기존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인대 및 신경손상 예방과 절개 부위 최소화를 통한 수술 후 통증 감소, 빠른 회복 도모, 감염 최소화,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 향상을 통한 인공관절의 수명 연장, 부작용 및 합병증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특히 수술 전 MRI 촬영 없이 수술실에서 바로 환자 뼈를 스캔하여 컴퓨터에 인식시킨 후 3D 네비게이션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춘 절삭 범위를 지정하고, 인대 간격 기준을 시각화해 환자 체형별 맞춤 수술이 가능하다. 인공관절수술환자에게 있어 주된 불편감이 수술 후 다리의 뻣뻣함이었는데, 코리는 3D 영상으로 360도 환자의 관절 상태 및 균형을 확인하여 맞춤 인공관절을 삽입할 수 있어 환자의 불편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보행할 수 있게 한다.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규 교수는 “로봇수술이
목을 젖히거나 숙일 때 뒷목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목뼈라고 불리는 척추의 맨 윗부분인 경추에는 중추신경인 척수가 지나다니며, 이 척수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압박받게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이는 목디스크와 발병 원인부터 다른 경추척수증이다. 경추척수증의 초기 증상으로는 뒷목 통증뿐만 아니라 손의 감각이 저하되고 저릴 수 있어 목 디스크와 유사해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밀려 나온 경추 부분의 디스크가 말초신경을 누르는 목 디스크와 달리, 경추척수증은 경추 가운데를 지나는 중추신경인 척수를 누르고 있다. 결국 증상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과 주요 증상에는 차이가 발생한다. ◆ 목 디스크와 다른 경추척수증의 증상 - 왼쪽과 오른쪽 모두 문제가 나타남 - 상체뿐 아니라 하반신에도 감각 저하, 근력 저하 등이 발생 - 증상이 심할 경우 배뇨 장애나 마비 증상이 발현될 수 있음 경추척수증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과 연관이 있다. 퇴행성으로 인해 추간판이 돌출되거나 경추 주변의 인대나 근육 등의 구조물 변형으로 인해 경추의 척수가 눌리면서 경추척수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이렇게 척수가
SML메디트리(대표 이동수)가 임상시험수탁(CRO) 전문기업 아리비앤씨(대표 천윤석, 김종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SML메디트리와 아리비앤씨는 임상시험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의 효능 극대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2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이하 GICS)을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GICS는 국내·외 심장 전문가들이 강연 및 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미래 연구에 대해 토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일산백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미국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경피적 경도관 승모판 재건술을 포함한 심장중재술을 비디오 녹화 및 생중계로 발표한다. 또 한국과 일본의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사업 공동 연구인 KAMIR-JAMIR 심포지엄을 비롯해, Korea-Mayo 심포지엄, Korea-London 심포지엄, GICS-China 심포지엄, GICS-TAMIS 심포지엄 등이 동시에 열린다. 특히 미국·영국·중국·일본·독일·이탈리아·스페인·이스라엘 등 총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선치료장비 회사인 Varian(Varian, a Siemens Healthineers Company) 사와 지난 5월 31일 하이퍼사이트 아시아 레퍼런스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병원은 방문을 신청하는 국내외 방사선종양학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 장비 기술 소개 강의 △ 환자 영상 케이스 소개 △ 맞춤형 방사선치료 활용법 및 케이스 소개 △ 영상 촬영 시뮬레이션 등 수준 높은 임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의료진은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 교수, 박혜진 교수, 정현묵 방사선사 등이다. 박혜진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사이트를 기반으로 아주대병원의 수준 높은 맞춤형·적응형 방사선치료에 대한 경험 및 최신 기술을 전 세계 의료진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오규 교수는 “레퍼런스 센터 운영 협약을 발판으로 보다 발전된 최적의 방사선치료 환경을 구축하며,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치료 분야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24년 1월 아시아 최초로 헬시온-하이퍼사이트(Halcyon-HyperSight)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하며, 경미하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 심정지까지도 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부정맥,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와 함께 부정맥의 개념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알아봤다.1. 부정맥이란? 부정맥은 심장 박동의 전기 신호 형성과 전달에 관련된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다. 심장에서 전기 신호의 생성 및 전달에 이상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할 경우,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해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등 불규칙해지는데, 이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2. 원인 부정맥이 발생하는 배경에는 선천성 및 후천성 심장병, 담배·술·카페인 등의 생활습관, 고혈압·당뇨·갑상선 질환 등 동반 질환, 비만, 고령, 유전성 부정맥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증상 부정맥은 크게 ▲빈맥성 부정맥 ▲서맥성 부정맥으로 구분된다. 빈맥성 부정맥에는 불규칙한 맥박을 나타내는 ‘심방세동’과 심장이 갑자기 덜컥 내려앉는다고 느끼는 ‘조기박동’이 있다. 또한 빠른 속도의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은 증상이 예기치 않게 갑자기 발생하고 갑자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허가된 ‘비아그라정’, ‘시알리스정’ 등을 위조한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적발해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으며,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2곳)은 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농가 지역에 위치한 제조 공장 2곳(외부 감시용 CCTV 및 전용 실내 주차장 등 구비)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정제 코팅기, 포장기까지 전 공정 생산 시설을 갖추고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14종*을 2020년 9월경부터 올해 3월까지 불법으로 제조했다. 8종은 정품 의약품인 비아그라정(주성분: 실데나필), 시알리스정(주성분: 타다라필), 레비트라정(주성분: 바데나필)을 위조한 가짜 의약품이었으며,6종은 피의자가 임의로 제조한 불법 의약품으로 14종 모두 발기부전치료 성분으로 실데나필만 함유했다. 특히 가짜 비아그라정 등 8종은 정식으로 국내 허가된 제품과 유사한 색과 모양의 정제 형태로 제조했으며, 포장도 정식 제품과 유사하게 2정씩 PTP형태로 1차 포장한 뒤 첨부 문서(사용 설명서)와 함께 2차 포장했다 해당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는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하반기 독감백신이 원활하게 출하되고 국민께서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독감백신 제조·수입사가 국가출하승인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설명회를 6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가출하승인 규정 주요 개정 사항 ▲2024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제조·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2024년 국가예방접종 독감백신 공급·조달구매 계획(질병관리청) 등을 안내한다.- - 2024년 국내 유통 예정 독감백신 올해는 독감백신 약 2,800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처음 국내에 유통되는 에플루엘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 제품을 포함하여 국내 제조 8개 제품과 수입 4개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22년2,552만 명분 승인 완료 → ’23년2,718만 명분 승인 완료 → ’24년2,800만 명분 예상 .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2024년 통증 캠페인 ‘암성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개최했다. 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의 통증 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의 통증 치료에 대한 인지도 향상,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 1층 현관에서 최근 진행된 원내 캠페인에는 병원 내원객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암성통증 OX퀴즈 ▲암성통증 상담 부스 운영 ▲환자용 통증 조절 홍보 리플릿을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5월에는 3주간 전라남도와 광주시, 제주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온 앱을 활용한 ‘통증을 덜고, 건강을 채우다’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걷기 챌린지에는 5,423명이 참여했으며 3주의 기간 동안 10만 보를 달성하고 퀴즈정답자 300명에게 선물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