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타

시야인사이트, 위뉴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MOU 체결

시야인사이트(대표이사 임형준, www.iseeya.co.kr)가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이사 황보율, www.weknew.com)와 국민 보건 향상과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일(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 체계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시야인사이트는 지능형 데이터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AI 학습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고객사의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IT 전문기업이다.

위뉴는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야인사이트와 위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진행 △라이프로그 AI 모니터링 기반 보건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업이 인정하는 사항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