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과 관련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즉각적인 추가 개정 논의를 요구했다. 노조는 국회의 노동·수련환경 개선 의지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법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보완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전국전공의노조는 앞선 입장문에서 ▲주 80시간제 유지 ▲위반 병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관리·감독 부재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2차 개정안’ 방향으로 다섯 가지 요구사항을 제안했다. 첫째, 전공의 노동권 및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 수련시간을 실질적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전공의는 최장 주 88시간 근무가 가능하며, 이는 12주 연속 주 60시간 근무를 과로사 기준으로 삼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노조는 전공의 과로사 사건과 최근 이어진 청년 노동자 과로사 사례를 언급하며 “과로사를 예방할 수 있는 근무시간 기준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전공의 1인당 적정 환자 수의 법제화를 요구했다. 노조는 전공의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양질의 수련은 물론 정상적인 진료조차 위협받고 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간이며, 신임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맡았다. 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된 국내 대표 감염학 학술단체로 감염질환의 예방·치료·연구를 선도해왔다. 신종감염병 대응,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지(Infection & Chemotherapy) 발행을 통해 감염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홍빈 교수는 의료감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미국의료역학회(SHEA)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2016~) ▲미국의료역학회 공식 학술지(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Healthcare Epidemiology) 편집위원(2021~)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2023~) ▲세계보건기구(WHO) 항생제내성 전략기술자문위원회(STAG-AMR) 위원(2024~)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협회 신민석 회장이 국무총리실을 예방하여 김민석 국무총리(사진 좌)에게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신민석 회장은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과 함께,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결핵신(新)환자 중 65세 이상 연령층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결핵퇴치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월, 제56회 국제항결핵연맹 씰 콘테스트에서 2위를 수상한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브레드이발소 케릭터를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고 크리스마스 씰 뿐 아니라 열쇠고리, 파우치 등 다양한 모금 굿즈를 선보였다. 내년 2월 말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하는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우체국, GS25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질병관리청 승인 하에 이뤄지며 올해 모금 목표액은 30억원이다.
12월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하나둘 송년회 일정을 채워 넣고, 식탁 위는 술과 기름진 음식으로 넘쳐난다. “오늘만은 괜찮겠지”라는 방심 속에서 반복되는 폭음·폭식은 간과 위에 쉴 틈 없는 부담을 준다. 피로, 속쓰림, 더부룩함은 이미 시작된 신호일 뿐이다. 이 시기 무리한 음주는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 위험을 높이고, 과식은 역류성 식도염, 급성위염이나 소화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즐거운 분위기 뒤에서 우리몸의 장기는 조용히 한계를 넘고 있다. 문제는 그 영향이 단순한 피로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화불량, 속쓰림, 더부룩함은 시작에 불과하며, 간은 해독을 감당하지 못한 채 혹사당하고 위는 쉼 없이 자극받는다. 송년회 한두 번의 선택이 연말을 넘어 새해의 건강까지 흔들 수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와 간센터 이영선 교수가 말하는 연말 송년회 폭음·폭식이 가지고 올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 접시 더의 대가… 위가 먼저 무너진다과식이나 폭식은 위를 비정상적으로 팽창시키고 위 점막에 기계적인 자극을 가해 위산 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상복부 불편감, 더부룩함, 트림 증가, 소화 지연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 wiz 프로야구단 고영표 선수와 구단 응원단이 지난 2일 아주대병원 본관 6층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중인 환아들을 격려했다. 고영표 선수와 응원단은 소아병실을 돌며 환아와 보호자들을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구단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공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KT wiz와 아주대병원이 함께 추진 중인 지역사회 상생·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KT wiz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분들께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구단”이라며 “우리 병원도 지역사회에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구단과 함께 더욱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기봉)가 지난 28일 오후 소노캄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제4차 ‘2025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흐름과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순환기내과와 심장혈관외과 전문의, 간호사, PA, 방사선사, 소노그라퍼 등이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과 토론에는 MJ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국내 심혈관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여해 병실·중환자실에서의 심전도 이상 대응과 최소 침습 심장수술, IABP·ECMO 삽입 및 운용,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의 실전 전략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특히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다빈치xi를 이용한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경험과 고난도 중증환자 치료 장비 운용법, 시술 중 합병증 최소화 전략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지식들이 공유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좌장·강연자·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증환자 전원 체계와 협진 프로세스 확립, 교육 플랫폼 확대 등 다기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김기봉 센터장은 “MJ심장혈관센터의 다학제적 진료경험을 토대로 축적해온 지식과 사례를 의료 현장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가 우수연구 부문 대통령 표창을,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와 신경과 신정환 교수가 우수연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 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보건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채종희 교수(임상유전체의학과)는 소아 신경계 희귀질환 및 미진단 희귀질환의 병태생리와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희귀 유전질환의 맞춤형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등 해외에서만 사용되던 치료제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임상연구를 설계하고 국내 환자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해 희귀질환 환자에게 조기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강형진 교수(소아청소년과)는 국내 최초로 병원 내 CAR-T를 직접 생산하고, 생산·투여·치료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재발성·불응성 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12월 2일(화) 병원 본관 1층에서 백병원 창립자 백인제 박사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인제 박사의 인술제세(仁術濟世, 인술로 세상을 구한다) 정신과 설립 이념을 기리고, 백병원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막식에는 서진수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최원주 병원장, 박준석 진료부원장, 한상엽 연구부원장, 백기영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은정 총무부장의 개식 인사를 시작으로, 오형근 기획실장의 흉상 설치 경과보고 및 백인제 박사 업적 소개, 이어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오형근 기획실장은 이번 기념공간 조성 배경을 설명하며 “백병원의 설립 이념을 구성원과 내원객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며 경과를 보고하고, 이어 백인제 박사의 생애와 의학·독립운동 분야의 업적을 소개했다. 이번 기념공간 조성은 인제학원이 추진하는 기념사업의 하나로, 일산백병원을 비롯해 상계·부산·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 캠퍼스에도 동일한 기념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최원주 원장은 “본관 1층에 마련한 흉상과 기념공간을 통해 병원의 설립 이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양재원 교수[내과학교실(신장)] 연구팀이 최근 환자의 수면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하여, 만성콩팥병의 단계별 발생률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양재원 교수와 오르트나산 에르덴바야르 교수(연세대학교 미래캠 AI반도체학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논문은 11월 17일 국제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 『npj Digital Medicine』(IF: 15.1)은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의 자매지로, 의학 및 건강 관련 최신 연구, 디지털·모바일 기술의 임상 구현 등 디지털 의학 분야를 다루는 권위 있는 저널이다. 연구팀은 수면다원검사(PSG) 표현형을 이용하여 만성콩팥병(CKD)의 자동 선별 및 중증도 분류를 위한 앙상블 학습 접근법을 제시했다. 358명의 피험자(진행성 만성콩팥병 179명, 초기 만성콩팥병 179명)의 PSG 데이터를 랜덤 포레스트, XGBoost, LightGBM, CatBoost의 네 가지 앙상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앙상블 알고리즘이란 여러 개의 인공지능 모델을 묶어서 더욱 정확한 예측을 하는 기법으로, 연구팀은 이를 활용하여 최종 호흡, 수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정성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11월 27일 대한의학회 주관 '2025 제24차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에서 우수회원 학회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학회는 2013년 부터 연속 우수회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며, 학술 연구와 회무 운영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의학회는 매년 전년도 학술지 발간 실적, 국내외 학술활동 및 국제 활동 역량, 학회 운영, 사회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5년 우수회원 학회로는 대한의학회의 197개 소속 학회 중 대한장연구학회를 포함하여 총 14개 학회가 선정되었다. 학회는 오는 2026년 6월에는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AOCC) 14번째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주관하여 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문적 상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성애 회장은 “13년 연속 우수회원 선정이라는 성과는 회원들의 헌신적인 연구 및 대국민 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우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인 연구 지원, 진료 지침 제시, 아시아 및 글로벌 학술 교류 주도 등 학회의 책무를 다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1년 전 12월 3일, 윤석열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의료인 처단’이라는 표현까지 포함한 비상계엄 포고문을 발표하면서 의료현장과 국민사회에는 전례 없는 공포가 확산됐다. 그러나 이 위기 국면에서 국민과 국회는 끝까지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켜냈다. 비상계엄 조치의 위법성과 무리한 권력 행사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통해 국가적 혼란의 확산을 막아냈다는 평가다. 용인시의사회는 2일 “이 위기를 막아낸 국민과 국회의 성숙한 대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최근 발표된 감사원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관련 감사 결과는 이러한 우려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감사원은 정부가 의료계 및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의료교육 체계가 중대한 마비를 겪고 국민들에게 직접적 불편과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정책 강행의 결과 남은 것은 ‘혼란’뿐이었으며, 국가 의료체계 발전이라는 목표 역시 퇴색되었다는 결론이다. 용인시의사회는 “정책을 주도한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의 협의 없이 의대정원 확대를 강행했고, 법적 근거가 있는 2020년 의정합의를 스스로 부정하며 국가적 신뢰를 훼손했다”며 “감사원 보고서는 이러한 문
위암 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꼽히는 영양 결핍 및 체중 감소가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이 흔한 현대인에게는 오히려 건강상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서윤석·강소현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계명의대 예방의학교실 우형택 교수 연구팀은 조기 위암을 위절제술로 제거한 환자의 만성대사질환 및 심장·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내시경 절제 환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2-2020년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에 기반해 조기 위암을 위절제술로 제거한 4만9,578명과 내시경절제술을 시행한 2만4,789명(총 7만4천여 명)을 최장 15년간 추적 관찰 및 비교 분석한 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위절제술군은 내시경 절제술군에 비해 고혈압은 약 53%, 허혈성심질환·심부전·뇌혈관질환은 약 20%, 주요 심혈관질환 사건 발생률(MACE-3/6 지표)은 약 14% 낮게 나타났다. 또한, 위절제술 그룹은 비만 환자에서 빈발하는 대장암 등 ‘비만 관련 암’과 이에 따른 사망률도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수술이 비만 등 대사질환을 감소시키고, 이것이 다시금 비만과 연관된 다른 암들을 예방하는 효과로 이어진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와 의학연구협력센터 백승우 교수가 11월 2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년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보건의료 분야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홍창형 교수는 연구중심병원육성 R&D 3유닛(Unit)과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 등 총 356억 원 규모의 연구를 총괄하며, 정신건강 예방·관리를 위한 AI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승우 교수는 의료기술사업팀을 총괄하며 11개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창업, 85.5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지원, 연구중심병원·개방형실험실·코어퍼실리티 등 기술사업화 사업 선정에 기여한 성과로 선정됐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12월 13일(토) 서울 시청역 인근 스페이스에이드에서 발작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톡(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톡(Talk) 콘서트는 PNH 전문 의료진과 환우가 한자리에 모여 진단, 치료, 일상 관리 등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는 소규모 교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부 환우 가족 교류회와 2부 의료진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특히 2부에는 대한혈액학회 재생불량빈혈 연구회의 장준호 교수(삼성서울병원), 문영철 교수(이대목동병원), 김진석 교수(세브란스병원)가 함께해 환우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식사와 건강용품이 포함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www.kbdca.or.kr), 대표전화(02-3432-0807), 또는 문자(010-8355-338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발작야간혈색소뇨증(PNH)은 적혈구 표면의 보호 단백 결함으로 인해 적혈구가 보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희귀 혈액질환이며, 주요 증상으로는 짙은 색의 아침 소변
노바셀(대표이사 이태훈)과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456160, 대표이사 이희용)가 차세대 생분해성 미립구 기반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노바셀의 ‘펩티로이드(PEPTIROID)’ 기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기술과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InnoLAMP)’ 및 ‘인텔램프(InteLAMP)’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간 지속 가능한 서방형 주사제(약효지속성주사제, LAI)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InnoLAMP 및 InteLAMP 기술은 생분해성 고분자 미립구를 이용해 약물의 체내 방출을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투약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을 크게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InnoLAMP 기술은 정맥주사(IV) 의존도를 낮추고 주로 피하주사(SC) 및 근육주사(IM) 형태로 투약이 가능한 혁신 제형 솔루션이다. InteLAMP는 기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인 InnoLAMP 기술을 토대로, 국소 작용형 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확장 기술이다. 특히 고형암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암 조직 내 균일한 약물 분포를 위해 입자 크기와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