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걷기대회에 앞서 건강강좌를 준비했으며 △당뇨병 겨울나기(황유철 교수) △혈당 잡는 당뇨간식(신지원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성은희 간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9회째를 맞는 걷기대회 행사를 맞이하여 “해마다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1,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오래된 혈당기 교환 행사도 진행된다.
개인건강검진에서 영상검사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영성)이 오는 11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NECA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에서 개인건강검진에서 영상검사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26일~28일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가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CT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워크숍’의 후속 토론회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개인건강검진 핵심 문제점 집중 토론 예정 개인건강검진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조기에 질환을 발견, 치료하여 생존율을 높이는데 있다. 하지만 과잉진단, 위양성, 위음성, 방사선피폭 등에 노출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받는 개인은 검사의 이득과 위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증상이 없는 사람이 명백한 의학적 근거 없이 건강에 대한 불안이나 주위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CT검사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의사로부터 이 검진의 이득과 위해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5회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내원객, 입원 환자 및 보호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의 인사말과 뇌신경센터 소개로 강의가 시작됐다. 이어 ▲뇌졸중의 정의(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의 최신 치료법(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뇌졸중 예방 및 관리(뇌신경센터 신예경 전문간호사) 등 강의가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53만 8400여명으로 2011년(52만 5300여명) 대비 2.5% 증가했다. 2015년 기준 연령별로는 70대 환자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25%, 50대가 17% 순이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은 “뇌졸중은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이다 더 이상 혈관이 견딜 수 없을 때 비로소 막히거나 터지기 때문에 결코 느닷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며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거주지에서 가까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회 국가출하승인/시험검정 분야 WHO 국제교육훈련센터(GLO/VQ) 교육’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WHO와 함께 개발도상국 규제기관의 백신 품질관리 핵심부분인 국가출하승인 분야 기능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WHO가 안전평가원을 GLO/VQ 운영기관으로 공식 지정(‘16.1)한 이후 첫 번째이다. 안전평가원은 GLO/VQ 운영기관으로 지정되기 이전인 지난 ’12년부터 ‘백신검정 국제교육’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내용은 ▲국가출하승인 제도 소개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백신 역가시험 실습 ▲제조‧품질관리 요약서 검토 사례연구 ▲데이터모니터링 사례연구 ▲백신 제조사 견학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참가국 백신관리에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백신 품질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동시에 실습과정도 포함된다.
신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운동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초보자들도 참여하는 러닝대회가 급증한 만큼 러닝의 대중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러닝은 심폐혈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무리하게 뛸 경우, 발 통증에 시달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운동, 발바닥 통증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유발 러닝 등 발바닥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을 할 경우 발바닥 자체의 힘줄이 부분 파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 발에 긴장을 가할 경우 이 근육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초기에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 뒤쪽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또한, 발바닥의 근막은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긴장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통증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보행 장애까지 올 수 있지만, 초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발바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9일 70항공정비대대에서 금연성공수료식을 진행했다. 16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금연클리닉은 지난 6월22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되었으며, 32명이 등록해 13명(54.2%)이 금연에 성공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금연 성공자 13명에게 금연성공 증서와 금연성공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있을 잠재적 흡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었다. 강남지부는 지속적으로 부대 내 금연 분위기를 유지·확산 시킬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2016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가 ‘유방암 유(乳)비무환’이란 제목으로 개최됐다. 충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송영진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하는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28일 오후 병원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가슴, 아는 만큼 지킵니다’란 주제를 진행된 이날 건강강좌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과 최영진 교수의 유방암의 이해, 재활의학과 방희제 교수의 림프부종 관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좌에는 충북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엔젤회가 오카리나와 훌라춤 등을 선사하기도 했다. 충북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 유방 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확장보관온도 조건(ECTC)에서 백신 안정성평가를 위한 시험설계와 통계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확장보관온도 조건에서 사용하는 백신의 안정성평가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백신의 안정성 보증을 위해 WHO가 운영 중인 품질기준 안내를 통해 WHO 백신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를 지원하기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백신 안정성평가 관련 일반적 고려사항 ▲백신 보관온도 조건 모니터에 대한 정보제공 ▲백신 라벨표시 방법에 대한 정보제공 등이다 특히, WHO가 냉장조건(2~8℃)을 유지하기 어려운 지역(아프리카 등)에서 백신의 안정성 보증을 위해 도입한 확장보관온도 조건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WHO 등에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백신업체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백신과 관련된 지속적인 해외 규제동향 제공하여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이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은 2010년부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로서 호스피스건강보험수가개발 및 제반 제도화 과정에 지속적인 기여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올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권역협의체 회장으로 호스피스기관의 입장을 대변하고, 기관들 상호간 협력과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으로 일반 병동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일부 제공받을 수 있는 자문형 호스피스팀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말기 암환자 및 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은 “호스피스는 환자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안면마비가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얼굴비대칭 등 후유증이 남으면 대인기피, 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안면근전도 검사상 신경손상정도가 심한 경우 후유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한방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 침구과 남상수 교수가 2016년 안면마비로 내원한 환자 465명을 분석한 결과, 발병 2주차 안면근전도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27.4%에서 80% 이상 신경손상율을 보였다. 환자 4명 중 1명은 심각한 후유증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장기간에 걸친 고강도 집중치료를 통해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신체적 피로·스트레스 쌓이면 발병률 높아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안면마비 환자가 약 7만여 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발생했고 여자가 남자보다 1.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 침구과 남상수 교수는 “예전에는 40~50대가 가장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증가 요인 등으로 20~30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임산부나 출산 직후의 여성,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밝혔다. 안면마비는
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대한뇌졸중학회의 대국민 건강강좌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중 1명이 자신의 일생 중에 경험하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2초에 한명씩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하여 일반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에는 일교차로 인하여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혈관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혈관이 더욱 수축되고 탄력도가 떨어지면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2015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중 48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고,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암, 심장질환 다음으로 많다. 주의해야 할 만성질환 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기 쉽고 감기, 비염,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날이 좋지 않으면 이상하게도 무릎이 쑤신다는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아이고 팔, 다리, 허리야, 쿡쿡 쑤시는 거 보니 비가 오려는가 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한두 번쯤은 만나봤을 것이다. 그들의 관절에는 기상 예보 장치라도 달려있는 것일까? 날씨 따라 심해지는 통증? 날씨가 관절 통증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논의는 기원전 400년 히포크라테스가 살던 시기부터 꾸준히 계속되어 왔다. 최근에는 ‘영향을 준다’는 쪽으로 의견이 많이 기울어진 상태이지만 의학적으로 아직 규명된 것은 아니다. 가능성을 보자면 첫째,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 내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데 환절기 때에는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고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능성으로는 관절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는 관절 내 조직이 관절염 환자의 경우 더욱 예민하게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습도가 높으면 체내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관절 내에 물이 차서 통증을 가중시킨다는 설도
10월 말에서 11월 초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본격적으로단풍놀이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쌀쌀한가을 바람에호흡기와 기관지 질환은 물론 발목 염좌, 건조한 피부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많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올 가을 아무 탈없이 단풍놀이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선 어떤 부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까.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건강한 단풍 나들이를 위해 챙겨야 할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봤다. ◆ 가을철 산행 시 발목 염좌 주의 설악산, 내장산 등 대부분의 단풍명소가 주요 명산에 있는 만큼 가을철엔 등산객이 급증한다. 그러나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가 무리한 산행을 감행하면 등산 도중 튀어나온 돌을 밟거나 발을 헛디뎌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많다. 그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을 입으면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데, 심한 통증과 함께 곪거나 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등산 시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착용하면 발목을 지지해줘 발목 염좌를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발목을 삐끗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냉찜질을 하거나 부목을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응급처치가 필요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10월 27일(금) 오전 10시, 증평군 신동리 주공3단지에서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로드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를 위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거리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증평군이 그 중 11번째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2015년 본 센터에서 추진한 생명사랑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1호 생명사랑 벽화마을을 다시 찾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호응도도 높았고,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그림퍼즐 맞추기, 음주체험, 팝콘부스 등의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가졌다.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김시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로드캠페인을 통해 충청북도 도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달라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1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세종병원 별관 지하 2층 강당에서 ‘당뇨병’ 관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종병원 내분비내과 정수진 과장이 ▲당뇨합병증,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당뇨교육전문 김은영 간호사가 ▲당뇨병!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영양팀 노나연 영양사가 ▲당뇨 환자의 식이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