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14시 별관 드림홀(B1)에서 예비엄마, 아빠를 위한 이색태교 통합뮤지컬을 개최한다.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인증 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초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전문교육(효성GBSchool)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건강교육강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 왔다.이번 이색태교 통합뮤지컬은 대구 최초 이색태교 통합뮤지컬 공연으로 △1부 미니특강(영어태교/동요, 챈팅 등) △2부 메인공연(통합뮤지컬) △3부 특별초대석(드럼서클 공연, 모노드라마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공연, 엄마소리놀이 공연) 로 이뤄지며 예비엄마, 아빠들에게 감동스토리가 담긴 태교와 잊을 수 없는 분만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현재 활발히
첨단 척추관절 참튼튼병원 구리점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 대한 무료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참튼튼병원 구리점은 지난 27일 가평군 청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 날 무료 진료에는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의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들과 진료지원팀이 참여, 기초적인 진료를 진행했으며 2차적인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직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날 행사는 지난 6월 청평면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한 청평 만들기 무료 진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을 찾기 힘든 지역
10월 10일은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은 가정의 큰 축복이지만 예비 엄마들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남편들은 모르는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린다. 특히 골밀도가 낮고 임신중독증 위험이 큰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라면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하지만, 임신 중 임산부들이 가장 쉽게 겪는 통증이 있는데 바로 끊어질듯한 허리통증이 그중 하나다. 허리 통증은 심할 경우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걷거나 서 있기 어렵고 특히 저녁때면 통증이 심해진다. 심할 때는 누워서 자세를 바꿀 때도 통증이 심해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임산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최소 13kg에서 최대 20kg까지 증가하는 체중이 문제로 임신 주기가 늘어날수록 복부가 팽창하면서 몸의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앞으
청담산부인과외과 하이푸클리닉(김태희, 김민우 원장)은 지난 25일 하이푸 본사로부터 하이푸 의료기관 중 최초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하이푸 시술 1000례 돌파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시상을 위해 충칭의과대학의 Tang Liangdan 산부인과 주임 교수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청담산부인과외과 의료진과 수상식을 가졌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1세대 의사로서 오랜 기간 하이푸 치료 분야 연구 및 의사교육, 진료에 헌신해 왔으며, 하이푸 1,000례를 달성(지난 2월 기점)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청담산부인과외과의 안전하고 정확한 하이푸 치료 시스템이 하이푸 최고 기관인 ‘하이푸 메디컬 테크놀로지(Haifu Medical Technology)로부터 그 신뢰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탑 간호학원(원장 김주호)과 상호 협력에 맞손을 잡았다.의료원은 29일(월) 의료원에서 시설 이용 및 산학협력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간호 조무 인력의 활용과 홍보에 관한 기대를 높였다. 탑 간호학원은 지역 내 많은 간호 조무 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질 높은 의료 인력의 육성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은 탑 간호학원을 이용하는 원생들에게 장례식장, 종합검진에 대한 혜택과 산업현장 적응능력을 돕기 위한 산학협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협약과 관련해 김주호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과 손을 잡게 되어 뜻깊다”며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변비로 진료 받은 환자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변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7년 43만3천명에서 2011년 57만8천명으로 약 14만5천명약 34% 늘었으며 9월에 약 7만7천명, 10월 약 7만1천명으로 가을에 환자수가 가장 많다. 이는 매월 환자수 평균 약 6만4백명 보다 높은 숫자다.변비가 가을에 많이 생기는 원인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인체의 정상적인 체액과 수분 또한 부족해지기 때문. 따라서 대장의 소화를 돕는 장액이 마르면서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변비는 대변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인 경우를 말하며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가 필요하거나 잔변감이 있는 경우도 변비 증상에 속한다.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여름철 체중 감량으로 음식 섭취를 적게한 경우도 변비를 유발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에 특히 피곤함을 느끼는 ‘월요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 오히려 월요일이 되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의아했던 경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푹 쉬어도 허리가 아플 수 있다. 하루 종일 누워 있으면 척추가 경직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할 경우에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리적 요인으로만 치부했던 ‘월요일에 허리가 더 아픈 이유’의 실체를 알아보자.주말에 너무 많이 쉬고 돌아온 월요일, 척추도 피곤해매일 몰아치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척추는 한주간 지칠 대로 지친다. 많은 직장인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주말에는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침대에 누워 늦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말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왜 월요일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9월 23일 오후 2시 대구수성우체국 관내에서 온 가족 사랑사진전과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지역민과 우체국 내원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溫)가족 사랑사진전과 무료검진은 핵가족 시대에 자칫 잊고 지낸 가족애(愛)를 되새겨보고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고자 효성병원과 수성우체국이 협력업무로 마련하였다.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효성병원의 4대사진전(△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전, △모유수유사진전, △1.3세대 사진전, △임산부D라인 사진전) 출품작 중 입상작들을 각별히 선별해 관내 곳곳에 전시하고 간소하게나마 건강 체크를 받고 돌아가시는 길에 가족애(愛)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가정의 행복은 가족 모두의 건강에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정
주부 김모씨(63세)는 몇 년 전부터 종아리가 종종 저려왔다. 나이가 들어 다리 힘이 없어졌거나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후 저림 증세와 함께 통증이 계속 심해졌다. 최근 극심한 통증은 허리와 엉치까지 이어졌고 참다 못해 병원을 찾은 김씨는 극외측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극외측 디스크는 옆구리 디스크라고도 하며 척추 사이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옆쪽으로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허리 디스크는 넓은 신경관 내부로 디스크가 튀어 나와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나 옆구리 디스크는 신경이 빠져나가는 좁은 구멍으로 돌출되어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척추관절 난치성통증 구로예스병원의 차기용 원장은 “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고 일반적인 검사에서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지난 18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병원대상(건전성실부문)’과 ‘병원브랜드 최우수병원상’을 수상했다. 바로병원은 SK 와이번스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을 무료로 수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홈런’프로그램과 바로나눔운동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취약소외계층 및 고령층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의료복지에 기여하고, 청렴한 경영철학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병원대상 부문’과 ‘병원브랜드 부문’을 동시에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2009년 개원이래로 본원을 방문한 환자는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무한책임주의’를 병원 경영의 핵심철학으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