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28일 진도 7.7의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를 돕기 위해 긴급구호기금 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7천만원)지원하고 대국민 긴급 성금을 모금한다고 1일 밝혔다. 모금 목표는 50억원 규모이며, 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모금 참여는 은행 계좌이체(우리은행 1006-401-507754),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다.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에도 모금함을 개설해 쉽게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성금 모금과 별도로 긴급구호기금 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1천만원)을 국제적십자운동에 먼저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지진에 앞선 지난 3월 3일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자(담요 3,000매 및 방수포 3,120매)를 지원한 바 있으며, 4월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이번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미얀마는 오랜 내전으로 이미 사회시스템이 무너진 상태에서 이번 지진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해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수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을 지원을 위해 긴급 모금에 많은 국민들이 동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April Fools' Day)로, 친구 사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며 즐기는 날이다. 이때 하는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로, 상대를 잠시 속인 뒤 금방 장난임을 알린다. 만우절 장난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몸을 속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핵심은 '다이어트 하고 있지만, 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속이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 있고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되는 것일까. ◇3일 잘 먹고 하루 기습 굶기...지방 태우는데 최고라고? 우선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하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소식을 지향한다. 매일매일 적게 먹는 다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보다 적게 들어오는 지금 상황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해 지방을 최대한 아끼게 된다. 즉, 같은 식단과 운동을 해도 이전보다 살이 덜 빠지는 '정체기'가 빨리 찾아온다는 뜻이다.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3일 먹고 하루 굶기' 다이어트법이다. 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3일 동안은 평소 식단을 먹다가 4일째 하루를 통으로 굶는 식이다. 이를 통해 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5일,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만나 생명나눔 및 기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인체 조직기증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장기구득 코디네이터가 기증 동의를 받아 적합성 평가 이후 한국공공조직은행으로 연계되며, 인체 조직기증에 대한 홍보 및 기증자 예우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담당하고 있기에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한 명의 뇌사자 장기기증은 최대 9명에게, 조직기증은 최대 100명에게 새 삶을 선물할 수 있다. 장기이식으로 장기 손상 또는 기능 상실을 회복할 수 있으며, 조직이식으로 인체 손상 또는 기능 회복과 장애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은 뇌사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기증 과정 고도화 및 통합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과 기증자의 생명나눔 정신을 계승하여 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1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캠페인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개하는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 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건협서울강남지부에서 진행한 건강캠페인은 손가락 끝에서 얻은 미세한 신호를 분석하여 말초 혈액 순환 상태와 혈관 노화를 진단하는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를 실시하여 개인별 결과에 따른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2025년 국가건강검진 안내도 병행함으로써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과 긴급 모금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6일(수) 경북 안동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 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구호물품 220세트와 담요 110개 이재민 쉘터 100동이 전달됐다. 이번 긴급구호물품에는 담요와 운동복을 비롯해 수건, 칫솔, 내의, 양말 등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해당 물품은 일시 대피소 쉘터에 거주 중인 현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마련돼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재해재난 상황을 비해 비축하고 있던 물품이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024년 한 해 동안 6,138건의 암을 발견했다.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한 암 검진 실시 건수는 총 5,762,615건으로, 이 가운데 0.11%인 6,138건이 암으로 진단되었다.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어서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다. 췌장암 등 총 50종의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443건이었다. 남성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767건(31.0%)으로 전체 암발생건수 대비(기타암 제외)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며, 이어서 50대, 40대, 70대, 30대, 20대, 80세 이상 순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여‘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우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18일(화), 고령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방안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전우헌 경북모금회장, 이기홍 해지음 영농조합법인 대표, 문소현 ㈜대욱케스트 이사 등 고령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성료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과 공유와 함께 고령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5년 한 해 지역민의 많은 사랑이 모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령군은 지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자체 목표액 5억 983만원 대비 128% 초과된 6억 5천 6백여만원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 달여간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한 본 검사는 기초검사, 소변·혈액검사, 흉부 X-선 검사 항목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지역공익의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희귀병 환아 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나선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기금을 적십자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가족삼출유리체망막병증*에 모야모야병*까지 두 가지 희귀병을 앓고 있는 8살 이안이(가명)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12일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와 허아영 바이올리니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허미미 선수는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며, 허아영 바이올리니스트는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 석사 출신으로 현악 4중주팀 ‘온콰르텟’을 이끌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2년의 임기 동안 생명을 살리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고통받는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