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40대 중후반이 되면 난소의 기능이 점점 떨어져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다가 결핍상태에 이르게 되면 월경이 중지되는 시점이 오는데 이를 폐경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여성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경험하게 되며, 평균 폐경 나이는 50세이다. 진단은 마지막 월경 후 1년이 지나도록 계속해서 월경이 없으면 이 시점부터 폐경이라고 진단한다. 폐경이 되면 단지 월경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결핍에 따른 여러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에 따른 초기 신체 증상으로는 열성 안면홍조, 발한, 수면장애, 피로감, 우울함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초기에 나타나고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은 안면홍조이다. 이러한 급성 초기 증상은 폐경이 일어나기 1~2년 전부터 시작될 수 있으며,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다. 시간이 더 지나 호르몬 결핍이 만성적으로 되면, 질건조감, 성교통에 따른 성욕감퇴 또는 기피, 위축성 질염, 방광염, 배뇨장애와 같은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 불안과 신경과민, 기억력 감퇴와 같은 정신적 증상, 피부의 건조와 노화,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피부관절계의 변화, 골감소증을 거쳐 골다공증으로 진행됨에 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기업체, 학교 등의 시설에 맞춤형 동물실험 시스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동물실험 시스템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기업체, 학교 등의 시설에 의료기기, 신약, 생체영상, 동물모델 제작, 실험동물 자원 관리,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실습을 통해 동물실험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 시키고, 동물 실험을 처음 접하여 어려움을 겪는 연구원들에게 비임상시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조금 더 신뢰성 있는 실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은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관련 인프라가 적은 지방에서도 언제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이 장점이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에서는 의뢰자가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다” “의뢰자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같은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앞으로도 기업이나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재단 청년층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 및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 발족식을 진행했다.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만 34세 이하의 직원들 36명으로 구성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는 조직 문화 개선, 재단 발전 방향,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하여 정기회의를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직 내 의사결정 단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공동연구 기관과 함께 요양병원 고령자를 위한 운동기를 개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공동연구 기관은 케어룸의료산업(주)(대표 곽진태), 거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석), 청주대학교 김유신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된 운동기 제품은 고령자가 운동 시설로의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간호·간병인력의 부족 등에 의해 운동이 어려운 고령자의 운동을 위한 시스템으로 요양(병)원 등의 시설에 보급을 목표 개발하였다. 침대에서 다양한 운동 자세를 제공하기 위한 모션베드, 이와 결합되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다기능 운동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개발한 운동기 시스템은 2023 굿디자인* 우수산업디자인상품에 선정되어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추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미래 재생의료 핵심, 연계기술 공동 개발·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재)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은 재생의료치료기술 확보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개발·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재생의료 연계기술 사업화 및 실용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및 임상시험 공동 개발·연구 △재생의료연계기술 사업화·실용화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 활용 등을 수행하기로 약속하였다.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확보를 목표로하는 (재)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단과,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케이메디허브는 으로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재생의료치료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세계 피임의 날(9.26)을 기념하여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피임의 날(World Contraception Day)은 매년 9월 26일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3억7천여 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피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많은 사람들이 성(性)에 대해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계획하지 않은 임신 예방을 목표로 2007년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피임 투게더! 책임 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2023년 세계 피임의 날 캠페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러브플랜 사이트(www.loveplan.kr), SNS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세계피임의날 #피임상담16447373 등 관련 해시태그를 남기는 방식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전국 시·도지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17일간(9월 28일 ~ 10월 1일, 추석연휴 휴관)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제8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전 전시-소아암 어린이들의 사계절(이하 <꿈 사진전>)” 전시를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꿈 사진전>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의 사계절’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200여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48개 소아암 어린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사계절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오해와 바로 알기, 응원 편지 쓰기, 꿈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꿈 사진전>은 평일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월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연구개발을 소개했다.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및 뇌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뇌신경과학 연구개발, 뇌산업 응용기술개발을 소개하였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뇌신경 연구 내용의 실용화, △뇌산업으로의 적용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미니심포지엄에서는 이은희 첨단기술부장이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핵심 기술서비스 소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기술, 초음파ㆍ광 자극 기반 전자약 기술개발,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발표를 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0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 관련 공개강좌와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간이검사」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교육을 마친 분들은 검사실로 이동하여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간이 검사* 를 하고 혈관노화정도를 파악하여 동맥경화 진행도를 살펴봄으로써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화)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제약 연속제조공정 연구개발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제20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으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와 아스트로젠 박성혁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였다. 법무법인 세종 배병준 이사를 초빙해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제약 스타트업인 스마트바이오팜 심유란 대표가 주제 강연을 맡아 CM기술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최신 동향 및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연속공정 개발과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요소들과 케이메디허브에서 제시한 QbD 예시모델 간 연계 방안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