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신문 편집국 취재부 박근빈 기자가 오는 11월 2일(토요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베라체 웨딩컨벤션 아이리스홀(4층)에서 최윤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예식장 연락처 : 02-533-5000)
가을이 웨딩의 계절이라 불리는 반면, 다가올 겨울은 웨딩 비수기라고 한다. 하지만, 웨딩 비수기인만큼 예식장이나 예물 등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오히려 선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부로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당일의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과 지출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 웨딩드레스에 최적화된 바디 라인과 조명보다 더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D-100일, 드레스 피팅 전까지 바디라인을 완성하자아름다운 바디는 하루 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결혼날짜가 결정되면 가장 먼저 돌입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바디라인을 만드는 일이다. 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정작 필요한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웨딩드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경형 감독이 연출한 스모크?가 금연소셜무비 홈페이지(www.nosmoking-socialmovie.co.kr)를 통해 공개됐다. 김경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모크?는 2013년 보건복지부의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도한 금연 소셜무비 ‘세 개의 거울’의 마지막 3편이기도 하다.스모크?는 본인 작품에 대한 자존심만큼은 강하지만 담배 한 개비를 얻기 위해 구차한 궤변까지 늘어놓는 궁색한 처지의 젊은 영화감독 ‘기호’가 담배를 사러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에서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던 연기파 배우 오광록이 동네 슈퍼마켓 사장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오광록은 외모와 대사에서 풍겨져 나오는 비범함이 동네 슈퍼마켓 사장 보다는 시인에 가까운 ‘오 사장’ 역을 맡아 영화의 보는 재미 요
효소개발 및 판매기업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에서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우록리에 미생물과 효소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리, 집대성한 ‘세계 최초의 미생물박물관’을 지난 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660평방미터의 총 4층으로 된 미생물 박물관에는 토양생태계와 수중생태계, 동물의 장내생태계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세계를 모니터로 동물의 세계를 보듯이 시청각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미생물 박물관에는 ▷ 미생물로 시작한 지구 생명체의 기원과 진화과정 ▷미생물과 대소변, 인체 소화효소의 공존 구조 ▷ 장내 생태계와 인체독소를 해독하는 장내 미생물 ▷어린이 성인병의 증가원인과 자연 발효식품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자연발효식품과 미생물을 이용한 각종 질병 치료효과 등의 전시내용은 성인들은 물론 심신(心身)의 성장기에
고객센터 근무자, 텔레마케터, 간호사, 은행텔러 등 대표적인 감정노동자들이 매뉴얼에 맞춰진 노동에 시달리며 감정의 마비와 심리적 외상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대표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은 지난 8월부터 두 달에 걸쳐 감정노동자 8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마음건강 캠페인 – 사회적 가면 속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실시, 이들의 집단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 집단은 개인의 감정, 의지와 상충되는 업무나 역할에 높은 몰입도를 보이는 한편, 개인적인 욕구나 불편함은 적극적으로 참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감정노동자들은 심리적, 신체적 소진뿐 아니라 심리적 외상을 겪고 있었으며, 실제로 금번 공개상담실 참가자들의 약 40.7%가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들의 50% 이
박학서 씨 별세(향년 56세)상주- 박찬길(디지텍시스템 주임) 수진(학생) 부친喪-일 시 : 2013년 9월 26일(목) 05:00 발 인 : 2013년 9월 28일(토) 06:00 빈 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327 (소사동 2)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032-340-7300)
조중진 의협 전 사무총장 차남 우영군이 김영순씨의 차녀 이은주 양을 맞아 화촉을 밝힌다일시 및 장소 : 10월 5일(토)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천주교신천동성당.
긴 추석연휴, 온 가족이 모여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주부들은 명절연휴 후 피로감은 높다. 일명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으로 불리는 명절 후 피로는 가급적 빨리 풀어주는 것이 좋다. 피로회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데는 스파가 제격이다. 특히 온천 성분이 함유되어 물 좋기로 소문난 일부 유명 호텔 스파는 인기가 더욱 높다. 장거리 운전으로 힘든 가족들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서울 도심 유명 스파를 제안한다.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 펜타즈 내에 위치한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스파’, JW메리어트 호텔 ‘마르퀴스 더말 스파’, W서울 워커힐 호텔 ‘어웨이 스파’가 바로 그 곳이다. 온천성분∙ 하늘로 열린 통창∙ 등 힐링만점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스파’더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내에 위치한 ‘더 파이
‘공정사회’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지승 감독의 두 번째 영화 TRAP이 금연소셜무비 홈페이지(www.nosmoking-socialmovie.co.kr)를 통해 공개된다.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TRAP은 2013년 보건복지부의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도한 금연 소셜무비 ‘세 개의 거울’의 두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TRAP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이는 새봄(이새봄 역)이 어느 날부터 자신을 뒤쫓는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남자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적 상상력과, 빠른 전개,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통해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이지승 감독은 “흡연자로서 금연 소셜무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추석 성묫길이나 가을철 산행 시 쉽게 볼 수 있는 식용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에 의해 식품안전사고가 매년 지속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오용 사고가 매년 발생되는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하며, 일반적인 독버섯의 특징과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독버섯 특징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인 것 ▲냄새가 고약한 것 ▲끈적끈적한 점액․즙액이 있는 것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 것 ▲대에 띠가 없는 것 ▲벌레가 먹지 않은 것 등이다.독버섯 중에는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로로 찢어져 식용 느타리버섯과 구별이 어렵고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버섯이 있고,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독버섯은 식용버섯과 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