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충남 금산에서 운영하는 직영판매장에 지난 6일까지 열린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동안 1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 유통판매장은 약 500평 규모의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 대형 매장으로, 지난 2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 개장했다. 매장에는 휴온스네이처의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인 ‘홍삼지애’를 비롯, 헬스밸런스(천지양), 백제금산인삼농협(삼지인), 동원에프앤비(천지인), 참한삼 등 약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브랜드별로 최대 70% 할인과 프탈레이트 검사를 마친 세척삼 특가 판매, 시식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수삼, 농축액, 환, 뿌리, 사탕, 젤리 등 제품별로 분류된 매장도 함께 운영해 전문성과 특색을 더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유통판매장에서 30~50%의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홍삼지애 진홍삼단’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유)이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수입.판매하다 적발돼 무거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최근 해당 업체에 대해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전품목 판매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5천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다. 과징금 처분을 받은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유)는 영업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수 있게 되었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세노비스는 구강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에서 온 호주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입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구강을 상쾌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노비스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수용성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여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믹스 베리맛으로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부원료로 장미꿀, 히비스커스 추출액, 자일리톨, 블랙앨더베리 농축액 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을 기획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환절기 뿐 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자연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크게 늘었다”면서 “스프레이 타입의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폴리스(Propolis)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꿀벌은 이 프로폴리스를
엔지켐생명과학의 피엘에이지(PLAG) 면역조절 기능식품 '록피드'가 건강식품업계 최고 전시회로 손꼽히는 '2019 비타푸드 아시아'에서 전세계 20여 바이오, 식품, 유통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코스닥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비타푸드 아시아'에 면역조절 기능식품 '록피드'를 출품, 탁월한 면역조절 기능과 효능을 앞세워 이틀만에 20여 해외기업으로부터 상담 및 샘플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타푸드'(Vitafoods)는 매년 5월과 9월에 스위스 제네바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B2B 전시회로, 향후 3~5년간 산업계 향방을 가늠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 석권을 꿈꾸는 건강식품 기업이라면 반드시 찾아봐야 할 박람회로 유명하다. 올해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60여개국의 350여개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제약, 기능식품, 의료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록피드 핵심소재인 '피엘에이지'가 현재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항암화학요법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 성장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은 계열사 ㈜바이오토피아를 흡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휴온스내츄럴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토피아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양사는 이날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의 미래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발효, 추출, 동결건조설비를 통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수탁 생산과 사료첨가제 사업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결정했다.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핵심 계열사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강화해 원료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양사에 분리된 원료사업영역과 완제품사업부, R&D부서를 통합해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바이오토피아에 구축된 5톤 규모의 발효 설비, 동결건조 설비 등을 통해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및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생산 원가 절감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는 지난 2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금산국제 인삼종합유통센터에 홍삼 연구부터 제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휴온스네이처 제3 공장’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휴온스 엄기안 대표 등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김종학 의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및 금산군민들이 참석해 휴온스네이처의 발전을 축하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휴온스네이처는 홍삼 및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특히 홍삼분야에서 뛰어난 가공 및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오늘 신규 제3공장의 오픈을 계기로 휴온스네이처의 힘찬 새로운 도약의 날개 짓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네이처 제3공장이 입주한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금산읍 신대리에 부지 3만 6,471m2, 건물 연면적 1만 2,097m2 로 조성된 대규모 유통센터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 1월 금산군과 체결한 위·수탁 협약을 기반으로 입주를 결정했으며, 약 5개월여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 총면적 4,616m2규모의 홍삼 연구, 제조, 판
암웨이가 간판 제품 리뉴얼 출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차세대 더블엑스(Next Generation Double X)’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블엑스’는 85년 역사를 지닌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철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하루 4,500개씩 팔리고 있으며, 누적 데이터 기준 2018년까지의 판매 제품을 정렬하면 지구를 두 바퀴 반 돌 수 있다. 더블엑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맞춤형 포뮬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차세대 더블엑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9개국에서 20개의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기본적인 식물영양소 기반 원료 베이스는 공유하되, 각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게 포뮬러에 정밀한 변화를 주는 방식이다.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차세대 더블엑스 제품에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에너지 요구량이 높고 야외활동이 부족한 한국인을 위해 비타민 B군과 비타민D를 강화했으며,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영양소인 몰리브덴을 새롭게 추가했다.
주식회사 미큐어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인 칼로비스는 가벼울소다와 달라질소다 두 제품을 이달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칼로비스 가벼울소다와 달라질소다는 기존 발포정의 단점이던 나트륨을 없앤 무나트륨발포정이고 나트륨 특유의 씁쓸한 뒷맛이 없어 맛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미큐어는 기존의 정제나 캡슐형 등을 꺼리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소율을 모델로 선정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가벼울소다는 풋사과 맛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았을 뿐 아니라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 D군도 함유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이 밖에도 △풋사과 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푸른 과즙 분말 △흰강낭콩 추출물 분말 △차전자피 식이섬유 △알로에전잎 △유산균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됐다. 달라질소다는 유자맛으로 비타민C, B2, E, 아연을 주성분으로 고객의 항산화와 면역력을 고려한 비타민 발포정이다. 부원료로 호박 추출 분말을 12%(492mg) 함유하였고, 그 외에도 단호박 분말 파파인, 포도종자 추출물, 유자 추출 분말 등을 함유했다.
현성바이탈의 자회사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와 200억 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204990)은 자회사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와 ‘균형생식환’을 포함 ‘햄프함초환’ 등 200억 원의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풀은 현성바이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건강기능식 판매법인이다. 엘골인바이오는 엘골인한의원을 보유한 회사로 전국 10여 개의 한의원을 비롯해 52개 지사와 2,000개 가량의 판매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성바이탈은 국내에 폭넓은 공급망을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엘골인바이오의 차준헌 회장은 “기존의 당사 제품과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현성바이탈의 제품을 당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현성바이탈과 공동 연구개발, 국내 네트워크 판매 및 해외시장개척을 추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성바이탈 조규면 대표는 “자회사인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의 2,000여 개 공급처를 통해 더욱 원활하고 다각화된 판매를 통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판매 계약 이후에도 추가 판매 계약에 대한 협의도 마무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내츄럴엔도텍(대표 이용욱)이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은 ‘뜰보리수 열매를 이용한 남성 갱년기 증후군 예방 및 치료와 면역 증강 효과를 갖는 조성물’ 등 3건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츄럴엔도텍은 뜰보리수 열매가 국내 자생 식물자원에서 유래한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이 낮고 높은 효능을 보이는 등 활용 가능성 및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 같은 협약을 맺게 됐다.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는 세포시험 및 동물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생리활성을 연구,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현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막바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은 협약 체결 이후 올해 말까지 종료 예정인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이미 확보한 연구자료를 활용하여 국내•외 인허가를 진행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012년 백수오, 한속단, 당귀를 주 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소재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출시하여 한국 및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