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쎄라로 유명한 초음파 기술 전문 기업 에코디엠랩주식회사(이하 에코디엠랩, 대표 윤만순)가 국내 미용 기기 시장의 기술적 신뢰도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공동의 ‘기술 사양 공개 교차 검증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국내 초음파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일 공식 제안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성장 중인 홈케어 미용 기기 시장에서 기술적 사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가 증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여 K-뷰티 디바이스 전체의 안심도를 높이자는 공익적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에코디엠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초음파 기기의 성능을 설명하는 두 가지 핵심 지표를 제시하며 기술적 담론의 장을 열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초음파 측정은 크게 ▲기기 내부의 전기적 구동 신호를 확인하는 방식과 ▲피부에 실제 전달되는 음향 신호를 하이드로폰(음향 수신기)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에코디엠랩 관계자는 “두 측정 방식은 기술적으로 엄연히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의 실질적 성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두 지표 간의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김학준)과 ㈜스페이스린텍(대표이사 윤학순)이 우주의학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김학준 단장과 김양현 부단장, ㈜스페이스린텍 윤학순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결합해 우주 환경을 활용한 의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우주환경 기반 연구 역량 강화 ▲우주의학 R&D 공동 대응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린텍은 우주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바이오의약 연구·생산 플랫폼을 개발하는 우주의학 기업으로 2024년 12월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난제 극복 우주의학 혁신의료기술개발’ 프로젝트의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학준 단장은 “우주의학은 의학과 우주환경이 융합되는 미래 전략 분야”라며 “의료원이 그간 축적해 온 의학 연구 역량과 스페이스린텍의 우주 실증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융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신신제약이 손·발톱 무좀 치료의 편의성을 높인 ‘무조무네일외용액’을 출시하며 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무조무네일외용액은 손·발톱무좀 원인균의 약 70%를 차지하는 피부사상균에 대해 강력한 항진균 효과를 보이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 편의성이다. 일반적인 손·발톱무좀 치료제가 매일 도포해야 하는 것과 달리, 무조무네일외용액은 첫 4주간 1일 1회 도포하고 이후에는 주 1회만 사용하면 된다. 이는 완치까지 9개월 이상 소요되는 손·발톱무좀의 긴 치료 기간을 고려할 때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설계에도 실사용 환경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빛에 민감한 성분 특성을 고려해 차광용기를 적용했으며, 사용 후 닦아 보관할 수 있는 위생 브러시를 채택해 청결성을 높였다. 또한 장기 치료 기간을 고려해 6mL 용량으로 구성했다. 신신제약은 이번 손·발톱 치료제 무조무네일외용액 출시를 통해 대표 무좀 케어 브랜드인 ‘무조무’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현재 신신제약은 ▲빠르고 간편하게 뿌리는 ‘무조무알파에어로솔’ ▲1회 적용으로 2주간 효과가 지속되는 ‘무조무원스외용액’ ▲5가지 복합 성분으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영상의학과는 흉부 CT 판독과 심장 CT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분석에 AI를 임상적으로 도입해 판독 효율과 정확도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검사·판독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개선한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사례는 의료 AI가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진료 환경에서 판독 품질과 운영 구조를 함께 고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된다. 원광대병원 영상의학과는 모든 흉부 CT에 AI 기반 미세 결절 검출을 적용해 놓치기 쉬운 병변을 보완하는 판독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판독 일관성과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미세 병변에 대한 민감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를 활용해 폐섬유화와 폐기종의 정량 지표를 산출하고 있다. 이러한 정량 지표는 임상적 유효성이 검증된 항목을 중심으로 선택 적용하고 있으며, 일부 정보는 환자 설명 과정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영상의학과 강세리 교수는 “AI를 흉부 CT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판독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정량 지표의 체계적 산출은 다양한 기저질환을 동반한 환자가 많은 임상 환경에서 의료 리스크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기준을 충족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 역량과 외국인 유학생 선발·지원·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하면 부여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차 의과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관련 신뢰도를 높이고, 인증대학에 부여되는 제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국제화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서류 심사와 절차가 간소화된다. 또한, 정부초청장학생(GKS) 운영과 연계된 지원, 교육부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도 강화될 예정이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화 기반을 확대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해외 인재 유치와 양성 체계를 강화해왔다. 외국인 학생을 ‘정주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어 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교양교육과정을 정비했으며, 글로벌융합학부 내 ‘글로벌비즈니스AI 전공’을 외국인 전담 전공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원 임상의학과를 외국인 전담 과정으로 운영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2월 9일(월)과 10일(화)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최고 명문인 타슈켄트 의과대학(Tashkent State Medical University)을 방문해 대학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방문은 양교 간 체결된 공식 협력 협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고려대 의대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을 홍보하여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유임주 BK21 의과학교육연구단 단장(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교수)과 정용택 BK21 사회기여위원장 겸 이종욱펠로우십 기초의학 학위과정 운영위원(고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이 참석했다. 두 교수는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 의대의 선진 연구 환경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타슈켄트 의대 해부학교실과 생화학교실 등 주요 기초의학 부서를 방문해 현지 학제와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타슈켄트 의대 교수 출신으로 현재 고려대 의대에서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기초의학 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산자르벡 하비불라예프(Sanjarbek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24일 사시&소아안과 분야 권위자인 오세열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성장기 안질환부터 고난도 사시 치료까지 안과 전반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열 교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오세열 교수는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안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며 안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상임이사,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총무이사 등 주요 학회에서 핵심 보직을 맡아오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사시, 신경안과, 안구진탕증 등이 주요 진료분야인 오세열 교수는 누적 사시수술 1만 5,000여 건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수술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마비사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수술 기법을 고안하는 등 사시 치료 분야의 임상 성과 향상에 기여해왔다. 오랜 진료 및 임상 경험을 토대로 다수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특히 'Long term changes in ref
자궁경부암은 암 중에서 드물게 예방 백신이 개발된 암이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은 특정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유형의 감염 위험을 낮추는 예방 수단으로, 정기적인 선별검사를 병행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정철 교수와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본다. 김정철 교수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5~34세 여성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2009~2013년 10만 명당 16.7명이고, 2014~2018년 사이에는 14.2명, 2022년에는 5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암 발생 순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암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백신은 필수, 정기 검진이 완성… 성인 여성 2년 주기 검사 권고자궁경부암은 대부분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HPV 백신 접종은 성적 매개를 통한 HPV 확산 감소뿐 아니라 여성의 자궁경부암 외 사마귀, 항문암, 구강암 등 HPV 관련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최근 세계적으로 남성의 백신 접종도 권고하는 추세다.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는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통해 정상·비정상 세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세포 검사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국내 최초로 글리신 성분을 함유한 차타입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에서 새로 선보이는 ‘판피린타임’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판피린타임은 감기증상이 있을 때 어떤 타임(시간)에도 빠르고 편하게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품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덱스트로메토르판, 디펜히드라민 등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성분에 글리신과 비타민 2종을 더한 8중 복합 성분으로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감기 면역을 돕는 아미노산 ‘글리신 300mg’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글리신은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 체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감기 증상으로 흐트러진 수면 리듬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를 함유해 감기 회복을 돕는다. 레몬 유자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으며, 따뜻한 차처럼 복용할 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심장내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은 신경외과 1명, 심장내과 3명, 안과 1명, 진단검사의학과 1명으로 구성됐다. 신경외과에 부임한 심환석 교수는 뇌혈관, 뇌동맥류, 경동맥 질환을 담당한다. 심 교수는 뇌혈관 조영술(TFCA) 2500례 이상과 고난이도 뇌혈관 수술 및 시술 4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에는 김미현 교수(심장판막질환·심부전·심근병증·심장대사질환), 김영주 교수(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협심증), 최성화 교수(부정맥·심방세동·심실빈맥)가 합류해 심장질환 전반에 대한 맞춤형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안과 최문영 교수(망막, 포도막, 백내장)와 진단검사의학과 박동진 교수(임상화학, 이식면역, 분자유전)가 부임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생명과 직결되는 뇌와 심장 질환 분야의 진료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과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