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이사장 김양수.사진)는 '남북 교류 활성화를 대비 감염병 대응 심포지엄'을 오는 19일(목)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남북 화해 분위기가 진전되고 있고, 남북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시점에서 남북한 보건의료의 교류 및 통합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에 이같은 심포지엄이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 북한의 인적 물적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학적 이슈는 '감염'이라는데 학계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감염학회는 북한의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염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 위하여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한반도 건강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도전'이라는 도입 강연과 탈북 의사 및 북한 이탈 주민으로부터 생생한 북한의 감염병 진료 현실 들으실 수 있다.이어 북한 내 주요 감염병에 대한 주제 별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독일 사례를 통한 보건의료단체의 남북 교류 활성화 대비 대응전략' 및 '대한감염학회의 역할과 준비에 대한 미래지향적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가 준비돼 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최윤선)는 7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학회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겸 2018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98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가 창립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 의미를 기리고자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은 의사소통에 대한 세션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국제적인 흐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과 더불어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저녁에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둘째 날 오전에는 완화의료의 통합을 위한 국제지침과 미국에서의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의 추세 등으로 국제세션을 구성하였고, 오후에는 증상관리의 최신지견, 윤리적 의사소통, 사회복지사 현황, 소아청소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의 역사, 그리고 정책세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날이 더워지면서 바캉스 준비를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해 바캉스 대비 건강 관리를 위한 자료를 발표했다. 여름 휴가를 언제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후덥지근한 장마를 잊을 수 있는 생각이다. 휴가 일정과 휴가 장소에 물놀이가 있거나 함께 동반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일찌감치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피임약 복용이다. ‘바캉스 베이비’란 말처럼 계획하지 않았던 아기가 가장 잘 생기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이고 반대로 피임약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 한 달 전부터이다. 이 시기에는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기기 위한 생리주기 조절 또는 피임을 위해 피임약을 처음 먹어 보는 여성들이 특히 많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정희정 위원(산부인과 전문의)은 “피임약을 처음 먹어 보는 여성은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하는데 첫째는 생리 시작 첫날부터 피임약을 먹어야 한다는 ‘복용 시작 시점’이고 둘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 복용하는 것, 셋째는 한 달용 패키지로 포장된 피임약은 종류마다 휴약기가 다르지만 한 달 치를 복용하고 나면 휴약기 동안 생리가 시작된다는 점이다”며 “복잡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보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는 제 3회 틀니의 날을 맞아 틀니의 올바른 관리를 위한 주요 실천방안을 발표하고,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 이동 진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7월 1일 틀니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361검진관리, 틀니세정제 사용, 수면시 틀니 빼기 등 주요한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안국동 소재)에서 실제 틀니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 틀니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틀니 세정, 관리법을 교육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 2012년 틀니 보험이 첫 적용된 7월 1일을 기념해 틀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올바른 틀니사용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틀니인구는 고령사회 진입과 틀니 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약 600만 명 정도가 틀니를 사용 중인 것으로 추산되며, 65세 이상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 중이다. 틀니 사용은 늘어나는 반면 틀니의 세정이나 보관 등 올바른 관리나 사용 불편에 대한 해결, 치과 검진 등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실제 지난 2017년 대한치과보철학회가 500명 틀니사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틀니
대한조현병학회(이사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전국 13개 주요 병원에서 조현병 환우를 위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청년마당’을 실시한다. 조현병은 치료와 관리를 통해 일반인과 같은 정상 생활이 충분히 가능한 질환이지만 현재까지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 많은 환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몇몇 병원에서 ‘낮병원’과 같은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가 적고 표준화 되어있지 않아 보다 체계적인 표준화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정신보건법 개정 이후 조현병 환우들의 탈원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의 지역사회 유입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부족 또한 지적되어 왔다. 대한조현병학회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조현병 환우 대상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청년마당’을 진행한다. ‘청년마당’은 질환 정보와 약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우와 그 보호자가 질환을 이해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청년마당’은 청소년 시기 및 20~3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조현병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
한국건강학가 6월 2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윤영호 교수가 여론조사기관(KSTAT, 전 월드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건강권 및 건강민주화, 건강세, 건강위험노출 및 규제, 건강공동체, 보건의료정책” 등에 대한 대국민인식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권, 국민들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와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은 2018년 6월 15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보건의료 현장에서 남북한 사람들의 상호이해와 소통’ 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남북한 화해협력 정책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 극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고경빈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일은 작은 통일의 시험대이고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과 상처 회복을 위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의료진의 상호 신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학술대회 1부(좌장 신효숙 남북하나재단 부장)는 ‘왜 상호이해와 소통이 어려운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민하주 북한이탈주민 간호사는 그동안의 북한이탈주민 건강상태에 관련된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의료기관 이용경험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였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는 남한보건의료인의 북한이탈주민 진료경험을 공유하고 김석주 성균관대 교수는 남북한의 질병관과 질병행태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추상희 연세대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간호사가 경험한 남한의 간호교육과정에 대한 주제로, 김희숙 동남보건대 교수는 북한이탈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문
2018 대한재난의학회 학술대회가 6월 7일(목)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재난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병원내 재난대응’를 주제로 국내 재난 관련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및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올해 초 밀양세종요양병원 화재 등으로 보건의료 뿐 아니라 사회적 주관심사로 떠오른 병원내 재난 대비와 대응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밀양세종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의 화재 등 병원 재난 대응 사례 ▲재난대비 병원 Surge Capacity ▲재난대응지침 ▲재난대응을 위한 훈련 ▲자유연제를 통해 병원내 재난대응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정부의 재난의료 정책에 대해 강민구 사무관(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이, 재난대응을 위한 병원 시스템 개선에 대해 윤명오 교수(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소방방재학과)가 각각 특강을 했다. 송경준 교수(서울대학교병권 응급의학과, 대한재난의학회 학술이사)는 “점증하는 병원내 재난 대비·대응과 관련하여 원칙과 외국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언을 모아 우리나라 병원재난 대응수준의 발
전문 검사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하 SCL)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학술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SCL은 본사가 위치한 용인 흥덕IT밸리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CL은 경영 방향성 확립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슬로건 ‘국민의 건강과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을 내걸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진정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은 1998년 국내 검사 전문기관 최초로 세계적인 정도관리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까지 20년간 최상의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35년간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창립 35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기념식에 이어 SCL은 진단검사의학 및 병리학 분야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
세계적인 심장학 의사들이 광주에 모인다. 제16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GICS)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주관으로 매년 6월 열리는 GICS는 세계 각국의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심장중재술과 강연·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중국·일본·영국·독일·싱가포르·홍콩·폴란드·인도네시아·이탈리아·이스라엘·스페인·베트남 등 14개국에서 69명의 심장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고려대병원·순천향의대·이화여대 등 대형병원 의료진과 기초 및 임상 연구자·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6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GICS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병원서 직접 시행하는 심장중재술 장면을 학술대회장과 실시간 연결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시연을 직접 보면서 토론하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대병원서 10명의 환자를 시술하고, 대구 계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