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수출 증대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2023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케이메디허브의 R&D성과와 기술지원서비스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국가자격시험과 교육을 진행하여 의료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T/영상기반의 융합진단치료기기를 기술개발부터 제품의 인허가 지원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지원 6개사의 기업소개 및 제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멘티스는 올해 초 FDA승인을 받은 STANPAD(지혈용 거즈) 및 여러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척추임플란트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롭은 2018년 약 30여명의 외과의사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7억 8천만원 투자를 받아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일회용내시경 투관침, 가스 역류 문제를 해결한 복강경 수술용 개창기구 및 수술용 협동로봇을 전시할 예정이다. ㈜인더텍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에서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1월 사업공고에 응모하여, 케이메디허브 컨설팅 수행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인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국내 대다수의 제약사들이 개발 초기부터 CMC에 대한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단에 선정되어 합성의약품 연구개발중에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제조, 분석, 허가 분야 및 전반에 해당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제조 GMP적격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위탁개발생산기관(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으로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 및 연구기관 대상 의약품 개발, 제조, 품질관리,
㈜케이원메드글로벌은 3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이탈리아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중인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고 있다. 5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사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참가사는 총 64개국 2900개 사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는 못 미치지만, 2022년 대비 약 11% 증가해 코로나 이후 코스모프로프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총 250여개 사로 한국기업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CoreSculpt(코어스컬프)’라는 자기장 의료기기를 전면 내세운다. 자기장은 인체의 생체전류가 일정한 방향을 따라 흐르고 있는 곳에 강한 자기장을 적용하면 새로운 자기장이 발생하여 생체전류에너지가 해당 부위에 몰리면서 신경과 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로 혈액순환강화, 근육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전시회는 K-뷰티 글로벌화를 위한 최적의 행사다”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뿐 아니라 여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중국 대공방(大公坊, 대표 딩춘파)이 재단을 방문하여 협력강화를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20년 12월에 대공방과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에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를 전격 방문하였다 협의에서 △양국 인큐베이팅 시설을 이용한 의료기업의 중국진출 협력, △코아맥스(KOAMEX) 전시회 등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대공방 CEO의 방문으로 인해 재단 협력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라 평가하며, 계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하여 6월말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코아맥스(KOAMEX2023, 대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쏟겠다.”라고 말했다.
노년기에 당뇨와 혈압이 정상이면 건강하다고 얘기한다. 역으로 얘기하면 그만큼 당뇨와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당뇨는 당화혈색소 수치로 관리하는데 노년기 당뇨는 노쇠 정도를 감안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조금은 다른 노년기 당뇨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개인의 노쇠 정도에 따라 달라야 할 목표 혈당>당뇨병 치료를 받는 85세 여자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걱정 가득한 얼굴로 한마디 내뱉는다. “혈당조절이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받아요.” 진료 모니터에 나타난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해보니 당화혈색소(HbA1c)가 7.4%이다. 나는 환자분에게 질문했다. “혈당을 어느 정도까지 낮추고 싶으신가요?”미국 및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진료지침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성인의 적절한 목표 혈당은 당화혈색소 6.5~7%로 제시되어 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망막병증, 알부민뇨, 신경손상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물론 환자 역시도 당화혈색소 7%는 절대 넘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에 접어든 당뇨병 환자는 상황이 좀 다르다. 긴 유병기간으로 인해 이미 미세혈관 합병증이 와 있는 경우가 많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시험·인증·기술서비스 공동 제공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국가 R&D 사업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 개최 및 기업지원 인프라 확대 협업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인 KTR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일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기업과 협업한 사례에 대해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은 대구경북지역 산학연병이 협력하여 지역기업에 인재를 공급하고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첨단 요소기술을 기업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화 및 시장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였으며, 발표회를 통하여 소과제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한 8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신체기능회복을 제공하는 침대 △휴대 가능 척추 견인 치료기기 △피폭량 측정 디바이스 등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60여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하고 시연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디지털 전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4일, 더나눔플러스(이사장 임상규)와 함께 국내외 보건복지 향상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현지 봉사 인프라 등 보유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향후 국내외 보건의료 사각지대에서 다양한 의료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KAIST 한용만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희귀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치료물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연구논문을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계 인구 4만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환은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alpha-galactosidase) A(이하 GLA)’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척을 유발, 신체 내 다양한 세포의 기능저하를 초래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수딜(Fasudil) 이란 치료제는 KAIST 한용만 교수 연구팀에서 환자로부터 스크리닝한 약물로 케이메디허브 위갑인 책임연구원(교신저자)과 설동원 연구원(주저자)이 자체 개발한 파브리병 질환 마우스에 이 약물을 장기 투여한 결과 혈관병증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이용된 파브리병 마우스는 알파-갈락토시다제 유전자를 제거한 후 혈관내피 장애
청담쟈스민라인의원(원장 장지영)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쟈스민라인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