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6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87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2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6,065명 (해외유입 15,449명)이다.
내 몸을 위한 항생제, 건강을 위해 올바르게 써야한다. 잘 사용하면 약이고 남용시 독이될수도 있다는 경고다.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내성이라는 복병이 생기기 때문에 의료인들은 처방을, 의료소비자들은 각별한 관심과 주의되고 있다. 항생제란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로, 항생제를 개발․사용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줄고 인간의 평균 수명도 크게 향상되었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과 함께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을 보이는 세균이 발견되었고, 항생제 과다 사용 및 오남용은 내성을 증가시켜 항생제에 효과가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라고 선언하고,「2015년 항생내 내성 글로벌 행동계획(Global Action Plan on Antimicrobial Resistance)*」을 제시하며, 항생제 내성 인식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 관리는 인식 개선과 함께 감시체계, 감염예방, 항생제 적정사용 등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농·축·수산, 식품 및 환경 등 생태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현재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추가접종 간격을, ➊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로, ➋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이후로 단축 조정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조기에 확대 실시하여, 델타변이 유행과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Waning effect)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신규 확진 및 중증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추진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보완계획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11월 16일)을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 국무총리)에 보고·공유하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추가접종 간격단축 조치는 최근 ▲방역상황에 대한 역학적 분석(신규 확진 및 중환자 수, 위중증률 및 치명률, 돌파감염 발생률), ▲백신별 항체가 분석, ▲국외 실제 접종사례(Real World Data)를 토대로 한 접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2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2,775명(해외유입 15,42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7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9,591명 (해외유입 15,40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15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8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0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7,466명 (해외유입 15,39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3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3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1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4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5,460명 (해외유입 15,37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5명,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83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3,042명(해외유입 15,35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5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1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0,719명(해외유입 15,3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