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원장 오주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금) 발표한 ’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국 86개 의료기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청구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희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등 총 7개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96.13점을 받으며, 전체평균인 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을 모두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