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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북 광역·지역 새싹지킴이병원 간담회 및 현판 전달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17개소와 함께 지역 기반 유기적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간담회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1일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대병원,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역새싹지킴이병원 17개소 등 관계자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현판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전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오 위원장) 주관으로 전북 새싹지킴이병원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한 지역새싹지킴이병원 인력 역량강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간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지역 새싹지킴이병원 업무 공유 및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1년 광역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병원 내 의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변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 다학제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정태오)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아동학대(의심) 사안 발생 시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Fast Track을 구축함으로써 학대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 지원과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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