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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DB손해보험과 업무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7일 DB금융센터 임원회의실에서 DB손해보험과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강위중 사무총장, 전략사업본부 정준원 본부장,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 고객상품전략실 박성식 부사장, 개인사업부문  안승기 부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DB손해보험의 직원 및 우수고객들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DB손해보험의 전국 네트워크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결합하여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DB손해보험 직원 및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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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환자 향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필요..."치료 환경 개선도 시급"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본 협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사)간환우협회(회장 민경윤)가 공동 주관한 「암 보장성 강화 정책 20년, 국가암관리의 현주소와 소외암 환자 생존율 개선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명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와 수술이 까다로운 ‘침묵의 병’으로, 간암이나 위암 등과 달리 2005년 이후 5년 상대 생존율 증가폭이 1% 미만에 그쳐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소외된 암종”이라며,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담도암 환자를 비롯해 소외암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담도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국내에서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 중 하나”라며, “이와 같은 심각성에 비해 질환 인지도가 낮아 조기 진단도 쉽지 않은데 혁신 신약의 접근성도 제한돼 있어 환자들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