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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창간 7주년...水滴穿石의 정신으로 "더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월정 정두진선생과 고바우 김성환화백이 축하 글과 그림 보내

창간 7주년에 부쳐


국민보건향상과 보건의료분야의 권익신장을 위해

매일매일 그것도 실시간 발행해도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들이 있어 사명감을 갖고 부족하을 메워 나가고 있다.

그래서 지난 7년은 행복했고 감사했다.


메디팜헬스뉴스가 지난 3일 창간 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기억해보면 가슴 애린 일도 없지 않았지만  잠시일뿐

 

바쁨과 고생,고통 보다는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기에

독자여러분에게 한발자욱 더~가까이 다가갑니다.


창간의 자세로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초심불망하며 정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이같은 약속 반드시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편집인 노재영

 

 

창간 7주년을 맞아 월정 정두진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수적천석.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는 엄중한 충고이자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축하 그림은 고바우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김성환화백님께서 보내주시었습니다.


운외창천( 雲 구름 운 外 바깥 외 蒼 푸를 창 天 하늘 천) 의 뜻을 담아 작업하신 이 그림의 깊은 뜻은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더 큰 창공에 펼쳐진 성공을 할 수 있으니, 절대 절망(絶望)해서는 안된다"는 격려(激勵)의 말입니다.


고바우영감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성환화백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까지 널리 알려져, 그들의 신문이나 잡지에 소개되기도 하고 특집으로 꾸며지기도 하였으며, 학문적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고바우 만화의 주인공 고바우영감은 1958년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상영되기도 하였으며, 유행가로 만들어져 불리기도 하였다. 게재 초기에는 동아일보 문화면에 실리다가 1963년 2월 8일부터 사회면으로 옮겨서 게재되었습니다.


1963년 4월 10일부터 작가의 병고로 잠시 휴재되었다가 1964년 1월 1일부터 다시 계속되었으며, 1980년 8월 9일까지 7,971회라는 대연재기록을 세우고 중단되었다가, 그 해 9월 11일부터 『조선일보』 사회면에 연재되어 1987년 5월 9일 1만 회를 돌파하였습니다. 1992년 10월부터 『문화일보』에 연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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