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표적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플루빅토[루테튬(177Lu) 비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를 도입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플루빅토는 세포독성 방사성동위원소 루테튬(177Lu)과 표적 리간드 PSMA-617의 결합으로 생성된 방사성리간드 치료제다. 전립선암 세포 표면에 고도로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과 결합해 암세포에 치료용 방사선을 전달함으로써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혁신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루빅토는 이전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ARPI) 치료와 탁산 기반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던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양성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법이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은 전립선암의 가장 심각한 단계로, 암이 전립선을 벗어나 주위 장기나 림프절, 뼈, 폐 등으로 전이되고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려도 암세포가 억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플루빅토 치료는 혈액종양내과 및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진료 상담을 통해 치료 적합성을 확인하고, 방사성의약품 예약 절차에 따라 치료를 진행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는 지난 24일(토) 오후 4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제19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및 8월 학술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역대회장, 의과대학 여동창회장, 지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졌으며, 전국 의료계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의료정책과 여의사 리더십’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여 각 지역의 현황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홍순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회와 지회, 여동창회, 여교수회의 리더십이 모이는 자리로 시작된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의료계 여성 리더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발전했다”며 “여성 리더십의 결집과 역할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시간이 되어, 그간 선배들께서 이루신 업적에 더하여 지혜를 모으고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특히 의정사태와 관련하여 의료정책과 의료개혁이라는 중요한 키워드 아래, 여성 리더십의 활약과 각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강조하며 “의료계의 답답함도 시원하게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개회식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현택 대한의사협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이 여름 휴가를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인생샷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직원들의 건전한 휴가문화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휴가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콘테스트에는 총 30명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사내 공개 설문조사에 참여한 125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임직원에게는 상품권이 지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오는 9월 4일(수)부터 사흘간 「2024 메디테크(2024 MEDITEK-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에서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에 나선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2024 메디테크」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산·학·연·관이 혁신 융복합 기술을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조직위원회로 참가해 행사 홍보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 소개할 계획이다. 출품하는 기술은 ▲악교정 수술장치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현장진단이 가능한 등온증폭 의료기기 및 분석 소프트웨어 ▲금속 나노 구조체 제작 시스템 및 방법 기술 총 4종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메디테크에서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기술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인 메디테크의 성장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재기)와 26일 1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직원과 회원사 및 가족에게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건강과학 CEO과정’ 가입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주요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직원과 회원사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CEO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과학 CEO과정’을 운영해 왔다. ‘건강과학 CEO과정’은 8월 31일까지 2기 원우를 모집한다. 흥미로운 건강 강좌와 명사 특강, 동문과 주치의와의 만남 등이 진행되며, 수료 시 순천향대학교 동문 자격, 병원 평생 본인 진찰비 무료, 건강검진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임플란트는 영구치가 상실된 부위에 치아 뿌리를 대체할 생체친화 금속인 티타늄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 보철물을 연결해 영구치의 역할을 하게 도와주는 치료를 말한다. 임플란트는 식사 시 착용하고 취침 시 제거하는 틀니와는 달리, 턱뼈에 고정되고 강하게 씹는 힘에도 잘 견딘다. 따라서 치아가 상실된 이들에게 단단한 기초를 제공하고 치아의 기능성과 심미(미용)성을 회복시켜 ‘제2의 영구치’로 불리기도 한다. 임플란트(implant)는 안쪽이라는 뜻의 ‘im(in)’과 plant(심다)의 합성어로, ‘안쪽(내부)에다 (치아를) 심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티타늄이라는 금속은 인체에 해가 없고 생체 적합성이 높아 뼈와 잘 붙는 성질이 있다”며 “나무에 못을 박는 것과 유사하지만, 제거 가능한 못과 달리 티타늄 인공 치근이 뼈 조직과 직접적인 연결을 이루게 되는데, 이를 골융합 또는 골유착이라고 한다(osseointegration)”고 설명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 안에 고정되는 고정체(fixture), 치아의 역할을 하는 크라운(crown), 고정체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대주(abutment)로 이뤄진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따라서 방역 당국은 치료제 확보 등 선제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선 약국등에서 일부 감기약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에따라 보건복지부와식약처가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원제약, 삼아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제뉴원사이언스, HK이노엔 등 감기약 제조업체들은 감기약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확대를 위한 유연한 인력운영 등을 비롯 원활한 원료수급을 위한 식약처 지원 및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행정처리 지원 등의 행정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감기약 제조업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김유미 차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기약의 수요가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감기약 등 의약품을 국민에게 충분히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 확대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련 업계의 세가지 주문이 신속하게 이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지난 27일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기관지
40대 여성 K씨는 갑작스러운 오른쪽 상복부의 심한 통증과 발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결과 담석에 의한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고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통해 치료를 받았다. 이처럼 담낭 질환은 조기에 확인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 가능하지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패혈증과 같은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담낭 질환들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신일상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담즙 저장 창고’ 담낭에 생기는 돌, 담석간 아래 위치한 담낭은 흔히 쓸개라고도 부르며, 담즙을 농축·저장한 뒤 십이지장으로 분비해 지방의 소화 및 흡수를 돕는 장기이다. 하지만 고령, 비만, 임신, 경구피임제 복용, 장기간의 금식, 심한 다이어트, 대사성 질환 등 담즙 성분의 비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에 의해 담즙이 서로 뭉치고 응고되면 담석이 발생하게 된다. 담석으로 인해 담낭 점막에 염증이 유발되면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담낭염, 빨리 알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담낭염은 명치 부분 또는 오른쪽 윗배에 통증과 고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증 환자라 하더라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8월 26일(월)부터 5일간 제약공학과 재학생 대상 「2024년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하여 제약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 제약공학과 뿐 아니라, 경상국립대 제약공학과, 동국대 제약공학과 및 대구대 생명공학과 등에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렉라자 병용요법 FDA승인을 기념하여 특별 조회식을 가지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의 국내 혁신신약 제 31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 혁신신약으로는 9번째, 국산 항암제로는 최초로 미FDA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 대방동 소재 본사 15층 타운홀미팅룸에서 열렸다. 렉라자의 개발과 임상 등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임직원들과 그동안의 개발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이번 FDA 승인은 나 혼자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노력한 덕분”이라며 “글로벌 표준인 미국에 항암제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도 “승인을 받기까지 코로나 팬데믹, 국제 전쟁 등 여러 위기가 있어 임상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등 어려움이 있었다.” 며 “임직원들과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R&D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Great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2023년 8월부터 본원에서 출산한 신생아에 축하의 의미로 증정하고 있는 병원 마스코트 인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코트 인형은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나아가 저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특별 제작되었다. 전북대병원 마스코트는 의사를 형상화한 행범이, 직원을 상징하는 행부기, 건상 수호 요정 행보미 3종이 있으며, 각 인형에는 고유 번호를 부착함으로써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애착인형이라는 특별함을 더했다. 번호는 1번부터 시작하여 인형을 받은 순서를 의미한다. 1호 마스코트 인형은 작년 8월 24주의 760g 몸무게의 초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약 140일 간의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 3.3kg, 키 49cm로 씩씩하게 성장해 많은 의료진들의 축하 속에 퇴원한 신생아에게 전달되었다. 이후 작년 11월 임신 30주 6일 만에 1.5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첫째와 둘째가 45일, 셋째가 58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면서 마스코트 애착인형 100호를 선물 받았다. 산부인과 병동 간호사는 “산모와 아이의 퇴원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2024년 상반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하고, 유비스트(UBIST) 기준 비급여 정장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탑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 제품과 달리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 장내 이상 발효 등의 적응증에 대해 빠른 증상 완화 효과를 보이며 꾸준한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정장제(A7F 미생물성 지사제) 비급여 원외처방액 순위에서 3년 연속(2021~2023)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 등 총 245곳에 대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HACCP 미인증(1곳) ▲시설물 무단멸실(1곳)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 업체 또한, 점검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 등 총 56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점검과 함께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량조리 음식의 식중독 예방 요령 및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8월 23일(금)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장에서 1개월간의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급성기 화상(火傷)환자치료와 화상(火傷)재건치료에 대한 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급성기치료는 문덕주 병원장의 지도하에,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화상재건 치료교육은 베스티안 서울병원 김정태 센터장의 지도하에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베스티안재단의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서 정부지원의 교육의 후속으로 민간교육까지 확대되는 사례로서의 의미가 크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및 화상(火傷)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1년)’,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 연수교육(2022년)’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개최한 ‘eZ한 숏폼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지엔은 최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고, 유니크함을 찾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eZ한 숏폼 공모전’은 기존에 진행해오던 이지에디터 6기 서포터즈의 확장판으로 이지엔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공모전이다. 해당 공모전은 브랜드 이지엔의 슬로건인 ‘Show your Unique’와 다채로운 푸딩 헤어 컬러를 재밌게 표현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공모 받았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공모전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나눠서 시상된다. 시상금은 총 240만 원, 그 외 올리브영 상품권, 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