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국내 이통사와 협력해 내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펫 장례보험과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천만 명 이상의 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엔젠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장내 미생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 건강 상태와 면역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검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장내 균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검사 결과에는 장내 환경 분석 데이터, 영양 가이드라인, 그리고 건강 개선을 위한 생활 가이드 등 반려동물에 필요한 건강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보호자들이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결합시켜 향후 간단한 생체 정보만으로도 반려동물에 적합한 프리미엄 맞춤형 건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예방적 건강 관리의 핵심 역할을 해 고비용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고령화로 인한 질병부담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90조원(전체 진료비의 84.5%)으로 집계됐다. 또 성인의 고콜레스테롤혈증도 증가했으며, 성인비만율은 ‘20년 이후 증가된 수준을 유지했지만 유산소 신체활동은 53.1%로 전년대비 큰 폭(5.2%p)으로 느는 등 긍정적 신고도 포착되고 있다.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23년 기준으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75,183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하였다. ’23년 10대 사망원인 중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으로 대부분 ’22년 대비 순위가 증가하였다.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3년 기준, 우리나라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90조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84.5%를 차지하였다. 진료비 중 순환계통 질환으로 인한 비용이 13조 4천억 원으로 만성질환별 진료비 전체의 14.9%를 차지하였고, 근골격계질환이 12.9%, 악성신생물(암)이 11.2%로 진료비 비율이 높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와 압타바이오㈜가 26일(목) 주사제 신약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과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주사제 신약개발 연구 수행 및 관련 시설·장비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제제연구 및 임상용 GMP 생산, 품질관리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주사제팀은 글로벌 GMP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한 연구장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상제제와 동결건조 항암주사제 개발, 임상시료 생산을 지원한다. 압타바이오㈜(이수진 대표이사)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산화 스트레스 조절 및 CAF(Cancer-associated fibroblast) 조절,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DC)를 위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26일 심동식 부천세종병원장례식장 대표가 병원발전후원금(희망yes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병원 내 장례식장 운영을 담당하며 매년 이같이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병원의 소중한 협력사로서, 병원발전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심 대표와 그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의료 기술 연구 개발 분야의 글로벌 리더 메디놀(Medinol In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마이크로텍(Microtech)은 심부전 치료에 중요한 심방 압력을 측정하는 동사 마이크로 센서 플랫폼에 대한 인체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이식은 최근 이스라엘 페타-티크바에 있는 베일린슨 메디컬 센터(Beilinson Medical Center)의 에레즈 샤로니(Erez Sharoni) 교수가 진행했다. 마이크로텍이 이식 가능하게 개발한 마이크로 센서 플랫폼은 독립형 장치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어떠한 장치에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센서 기술을 개발해온 수십년 노력의 결정판이다. 이 기술은 밀리미터 미만의 크기, 완전히 수동적인 기능, 초음파를 통한 외부 통신으로 인해 기존 임플란트를 스마트 장치로 변환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 번에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흉부외과 책임자 샤로니 교수는 마이크로텍 센서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해 "이 놀라운 기술은 심부전 환자, 특히 이번 연구에서 LVAD 또는 심장 이식을 받는 환자들에 대한 표준 치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식된 센서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집계되어 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2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임실군 내 4개 마을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포장육등 식료품을 판매하는 ‘내집앞 이동장터’ 시범사업 현장(전북특별자치도 진안읍 소재, 평촌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식약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식품구매 취약지역의 이동형 점포에서 포장육 판매 허용’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최근 농어촌·산간 지역 등에 식품 소매점이 사라지는 식품 사막화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포장육 등 식료품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청(도지사 김관영), CU(대표 민승배)와 협력해 ‘내집앞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2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에, 국회의 특별회비 참여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 활동을 통해 국회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다가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사회적 약자 생계지원, 안전교육, 공공의료 등 적십자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360억원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모금이 이뤄진다. 계좌이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적십자회비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참여 시 내년 1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고광송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정책 강행 등 의료농단으로 촉발된 의료 대혼란 상황에서 의료계 종주단체이자 유일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투표권을 가진 모든 회원들이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참여해, 대내외에 의료계의 국민 생명 및 건강 보호와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붕괴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를 회생시킬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고 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정부가 강행한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등의 정당성이 소멸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부는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의료계에는 혼란한 의료계 민심을 수습하고 단결시켜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을 기필코 저지할 현명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모든 회원님들이 참여하셔서 역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중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해주신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합의는 ‘당사자들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거나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안정적 경영, 그리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상호 확
질병관리청( 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박현영) 은 ‘2025년 국립보건연구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12월 27일( 금) 10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년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개발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산·학·연·병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들에게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위해 영상( 온라인) 으로 진행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 의료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 미래의료( 바이오빅데이터 등), 만성병 등 질병 보건 연구 분야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투자를확대하고 있다. 내년 질병관리청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예산(총 1,487억 원) 대비 25.1%( 약 373억 원) 늘어난 1,860억 원으로, 감염병 929억 원, 미래의료 567억 원, 만성병 311억 원, 연구기반 53억 원 순으로 투자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신종마약류를 마약류로 지정․관리할 때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함께 마약류 의존성 평가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UNODC,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기존 식약처 발간 의존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28년까지 총 4종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4종의 국제 가이드라인은 전문가 검토 및 각국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UNODC는 전세계 마약 예방·범죄대응·재활 등을 총괄하는 국제기구이다. 식약처와 UNODC는 ’23년 9월, 국내외 마약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호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그 후속 조치로 이번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새로운 해외진출 병원 모델을 제시하며 베트남 하노이에 건강을 수출했다. 12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 하노이)’ 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해외 의료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과거 의원 급 병원의 단독 설립은 있었지만 병원 급 이상은 그동안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서만 진출해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국내 선진 의료 기술과 베트남 의료 역량을 접목, 양국 의료를 연결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와 협진 체계를 빠르게 정착, 하노이에 건강을 심고 베트남에 신뢰를 처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 하노이’ 강점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 연계 치료를 통해 국내 선진 의료 노하우와 현지 베트남 ICT기술 등 양국 의료 역량을 융합했다는 점이다. ‘국제다학제진료’ 를 과감히 도입하고 ‘한-베 원격진료시스템’을 구현, 원격진료 및 자문은 국내 의료진이, 실시간 진료기록 및 건강검진 데이터 공유는 하노이 의료진이 담당하며 함께 환자 치료 전략을 수립,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따라서 ‘H+하노이’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미국외과학회가 발표한 ‘2024년 외상질관리 프로그램‘ 보고에서 4년 연속 상위 1%의 치료성적을 냈다. 이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Trauma Quality Improvement Program(ACS TQIP)으로, 2009년 미국외과학회가 북미 전역에 위치한 외상센터들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현재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850개 이상 외상센터의 외상환자 진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치료성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입해 권역외상센터 환자의 데이터를 등록하고, 매년 그 성과에 대한 보고서를 받고 있다. 미국외과학회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은 레벨 1-2(상위급) 수준의 외상센터 500여 개 중에서도 상위 1%를 차지하는 성적을 냈다고 보고했다. 첫 가입해인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상위 1%의 성적을 내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임을 다시금 입증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척도인 ‘중증도 보정 사망률(환자 중증도를 고려한 예측 사망자 수와 실제 사망자 수의 비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 서울태전, 광주태전, 티제이에이치씨)은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DB생명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중간 관리자급인 부장, 과장 35명이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했으며, 지난해 1기 수료자 중 3명이 러닝 코치로 참여해 교육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경영진 5명은 스폰서로서 이들의 성장을 격려하며 과정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실천 컨설턴트’ 과정은 조직 구성원과 함께 희망적인 회사를 만들고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태전그룹의 액션러닝 프로그램이다. 각 그룹사 리더들이 참여해 약 7개월간 전략적 개선 과제를 수행했으며, 교육 및 코칭은 윤형준 부사장이 맡았다. 수료식에서는 팀별 업무 및 조직문화 문제 도출 및 해결 과정 발표와 함께, 리더십 및 조직 진단 기반 개인 프로젝트 결과 공유 및 우수 사례 시상이 진행됐다. 복지제도 정비 팀이 최우수팀, TJHC 박수경 차장이 개인 과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태전그룹은 그룹사 협업, 배송 인력 혁신, 물류센터 안정화, 복지제도 정비, 성과관리 체계 확립 등 주요 과제에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한 고객감사제 ‘건강 기부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매할수록 쌓이는 기부 제품, 함께하면 더 커지는 건강’이라는 테마로,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이웃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대 79%의 제품 할인과 동시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리뷰 작성 시 2배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몰에서 베스트 셀러인 ‘이뮨 알로에 젤리스틱’를 포함해 유산균, 오메가3, 비타민C, 프로폴리스 등의 다양한 건기식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산균 꾸미’ 파우치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네추럴라이즈는 고객들이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구매할 때마다 기부 제품을 누적하고, 이에 자체적으로 추가 물품을 더해 총 약 3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