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코로나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이 신학기에 전면 등교하게 될 경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면역력 및 성장 관리도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고 집콕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겪게 되는 만큼,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들쑥날쑥한 일교차에 대비하여 건강을 관리하려는 움직임도 어린이 건기식 시장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신학기 우리 아이 건기식, 과연 어떻게 챙겨야 할까? 먼저 우리 아이가 먹는 건기식인만큼 원료부터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한의학 기반 천연물 원료를 과학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천연물 소재는 화학합성첨가물보다 부작용이 덜 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천연물 원료는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자녀들의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키 성장, 면역력 증진, 피로 및 기억력 개선 등 맞춤형 건기
휴온스내츄럴이 가성비는 몰론 품질까지 두루 갖춘 홍삼제품을 새롭게 출시헤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은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홍삼에 아연을 첨가해 면역력 강화 효과를 증대시킨 2중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더 진한 홍삼100스틱’과 ‘더 진한 홍삼 데일리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너셋 더 진한 홍삼100스틱’과 ‘이너셋 더 진한 홍삼 데일리스틱’은 고품질의 가심비와 실속형의 가성비를 함께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 모두 6년근 국내산 홍삼 농축액과 아연, 참대보농축액, 진생베리농축액 등을 배합해 만든 액상 형태로 진하고 풍부한 홍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6년근 국내산 홍삼농축액을 홍삼근 70%, 홍미삼 30%의 비율로 배합한 고형분이 60% 이상 함유돼 있다. 또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의 합이 각각 5mg/일, 13mg/일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 등 5대 기능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2종 모두 기능성 원료인 아연이 일일 권장 섭취량(8.5mg
쎌바이오텍이 8년 연속 국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기업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 29일 발표한 <2020년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의 총 수출액은 435억원이었으며, 이 중 쎌바이오텍의 수출액은 189억원으로 국내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쎌바이오텍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수출하며, 미국의 듀폰 다니스코, 덴마크의 크리스찬 한센, 캐나다의 로셀 등 외국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한국산 유산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며 유산균 종주국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8,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전 세계 시장규모는 70조원으로 추정된다. 쎌바이오텍은 일찍이 김치, 된장, 젓갈 등 전통 발효식품이 발달한 우리나라가 프로바이오틱스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훌륭한 요건을 갖추고 있음을 깨닫고
소버스가 식약처 인증 4중 복합 기능성 ‘알티지(r-TG) 오메가3 1200’을 출시했다. 3세대 오메가로 불리는 알티지(r-TG) 오메가3는 지방산의 흡수를 돕는 글리세롤과 불포화지방산 3개가 결합되어 체내 흡수율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버스의 ‘알티지 오메가3 1200’은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기억력 증진, 건조한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를 총 1200㎎ 함유했다. 또한 세계적인 오메가3 원료 제조사인 KD Pharma사의 원료를 사용해 약 80%까지 순도를 높였다. 이 밖에 외부 공기로부터 캡슐을 완벽히 차단하는 PTP 개별 포장 및 비타민E를 추가 함유해 산패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체내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한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으며, 1일 1회 식후 2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신제품 ‘화사한날엔 콜라겐 300 라이트’를 출시했다.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층에서 주목받고 있는 콜라겐 제품을 통해 이너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프롬바이오가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50 한국인 여성 소비자 중 34.5%가 콜라겐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사한날엔 콜라겐 300 라이트’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밀크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피부 속과 표층을 구성하는 네 가지 성분을 주원료로 하며, 여기에 비타민C를 더해 5중 배합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일일 섭취 용량은 하루 1회, 1포씩이며 물에 타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다. 프롬바이오는 콜라겐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분 함량과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화사한날엔 콜라겐 300 라이트’의 콜라겐 함량은 1,500mg이며 분자 크기는 300Da(달톤)다. 엘라스틴 역시 일반 성분 대비 물에 잘 녹는 엘라스틴 가수분해물을 적용해 체내 흡수력을 더욱 높였다.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오비옴이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서울대 연구진의 스마트한 설계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특허 균주 포함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캡슐 타입 제품 ‘이너이뮨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어린콜라겐, 비오틴,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 100%로 담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 제품 ‘이너스킨 어린콜라겐’이다. 바이오비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담아 하루 한 번 한 캡슐 또는 한 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장과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너이뮨 포스트바이오틱스’는 19종 유산균과 아연, 비타민, 셀레늄 4중 기능성을 갖춘 식물성 미니 사이즈 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미국 균주 은행(ATCC)에 등록된 인체 유래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함유해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특허 균주를 포함한 총 19종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되어 한 캡슐에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CFU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 또한,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애플리케이션 ‘듀오락’ 오픈을 기념해 축하 쿠폰과 제품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을 주는 ‘여름철 민감한 장 관리 EVENT’를 실시한다. 듀오락 앱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개발됐다. 소비자는 듀오락의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소식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미생물 이야기, 고객의 구매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듀오락 앱 오픈을 기념해 8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듀오락 앱을 설치하면 3000원 축하 쿠폰을 증정한다. 신규 회원을 위한 축하 쿠폰 5000원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가 미래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를 이끌어 갈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홍릉 강소특구)의 기술이전 사업화(R&BD)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 8월에 새롭게 형성된 홍릉 강소특구는 경희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특화하여 특구 내 입주해 있거나 새로 들어서는 기업에 한해 연구소 설립과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뉴메드는 이번 기술이전 사업화 과제로 ‘육계 및 금앵자를 이용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에 대한건강기능식품의 원료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4월 ‘금앵자추출물 등을 포함하는 전립선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맺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정부로부터 2022년까지 1년간 약 2억여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금앵자 열매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 이질 및 빈뇨, 요실금 등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최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험법을 적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국
KGC인삼공사는 14일 한국의 집에서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출시하면서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 채우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하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의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로 구성된다. 건강기능식품의 알맞은 기준을 제시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소재만을 직접 골라 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가 반영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정관장이 생산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높은 신뢰도를 갖추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부담까지 덜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에 5천 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를 기부했다. 프롬바이오의 심태진 대표는 이날 개최된 지원 약정식에서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제품 470여 세트를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약정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심태진 대표와 민사고 한만위 교장을 비롯한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는 책과 디지털 기기를 통해 많은 양의 시각 자료를 소화하며 학업에 정진하는 민사고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기획되었다. 제품은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 150명에게 1인당 3개월치에 해당하는 양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