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브랜드 ‘마이코드’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코드 제품 패키지에는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화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기식의 ‘기본’인 정직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균형’ 잡힌 레시피, 건강 증진 ‘기능’, ‘편리’한 제형 등의 내용이 패키지에 담겨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과 눈 건강을 비롯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사’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1포당 100억 CFU의 균수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유익균 증식 기능을 인정받은 락추로스파우더 650㎎을 첨가했으며, 부원료로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사균체 50억 CFU를 담았다.
㈜휴럼은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지난22일(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베스티안재단과 ㈜휴럼이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휴럼은 화상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약 3,300만원 상당의 유산균제품과 비타민C젤리를 베스티안재단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화상 사고 이후,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화상환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여성, 아동을 중심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베스티안재단에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휴럼 김진석 대표는 “건강 기능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후원품이 화상환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화상환자들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휴럼에 감사의
암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은 만큼 암 치료 부작용 또한 초기에 잡는게 좋다. 보통 재발·전이가 비교적 적은 1기와 2기 암 환자를 초기 암 환자로 구분한다. 조기에 암이 발견될 경우 수술 후 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수술 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완치 판정 동시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거나 암이 사라진다고도 확신할 수는 없다. 암 환자 중 각종 부작용으로 배가되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치료 중간에 포기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초기 암 치료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작용을 미리 알고 예방하면 3-4기로 병기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상 복귀 후 고통 없이 생활하기에 삶의 질 또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암 환자의 경우 암 종류, 초기 치료 방법, 종양 위치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난다. 메스꺼움, 피로감, 탈모, 출혈, 설사 및 변비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다. 수술 이후 잔여 종양 제거를 위해 화학 치료를 병행한 경우 암세포 외에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게 돼 더 큰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간단한 수술 치료만으로 완치한 경우에도 손발 떨림, 감각 이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컬처렐®(Culturelle®)이 한독과 협력하여 독거노인의 종합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이제스티브 헬스(Digestive Health) 프로바이오틱스 1,000팩(총 3만 6885달러 상당의 가치)을 한국 노인지원기구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컬처렐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건강 유지를 돕는 데 의의가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신체 면역 시스템의 70%는 장 내에 있기 때문에, 이번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프로바이오틱스 기증은 노인층이 현재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장 건강을 강화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컬처렐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총 36만 달러 가치의(약 5억 상당)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적십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기증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Baby2Baby와 같은 비정부기구에 컬처렐 어린이용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휴온스네이처는 최근 대표 홍삼 제품 5종에 대해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진홍삼단, 진홍삼정, 진홍삼고, 고려홍삼봉밀절편, 홍삼골드스틱 5종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진출이 가능해졌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면역’에 대한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휴온스네이처는 할랄 인증을 받은 홍삼 제품들의 수출을 적극 추진해 국가대표 K-면역 푸드인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할랄 인증 기업 박람회 ‘국제 할랄 박람회(MIHAS)’에도 참가해 중동 및 동남아시아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이슬람권을 대상으로 동양의 신비한 약재로 알려져 있는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중국, 일본 등 한정된 홍삼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할랄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며 “세계 최대 식품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눈 건강 1위 기업 안국건강이 3+1 이벤트와 99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국건강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안국건강 자사몰(AGmall)에서 3개 제품을 사면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더드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990원 이벤트는 '내 눈에 안녕하세요, 내 눈에 안국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몸은 쉬어도 눈은 쉬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눈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국건강 자사몰에 회원가입을 하면 '루테인지아잔틴 플러스' 제품을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활력 넘치는 액티브 시니어의 비결은 역시 단백질이었다.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아주대학교병원이 50~80세 장노년층(평균연령 60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 인체적용시험 결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영양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의 양과 힘 모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연구기간 : 2019년 1월~12월) 공동 연구팀은 50~80세 건강한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근감소증 예방 관련 영양관리 연구를 진행했다. 그동안 진행된 대부분의 근감소증 예방 관련 영양관리 연구가 65세 이상 노년층 대상이었던 데 반해, 이번 연구는 참여자의 평균 연령이 60세이고 50대 장년층까지도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진은 참여자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류신(3g), 단백질(20g), 비타민D(800IU), 칼슘(300mg)등으로 구성된 영양식을 섭취하고 다른 그룹은 같은 열량의 탄수화물 영양식을 하루 2회 매일 섭취하도록 했다. 두 그룹 모두 주 3회 일상적인 운동도 병행했다. 그 결과 단백질이 포함된 영양식을 섭취한 그룹의 제지방량(지방을 뺀 나머지 전신 수분ㆍ
칼슘은 태아의 골격발육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로, 칼슘 섭취가 낮으면 태아의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체에 축적된 칼슘이 요구된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한 이유다. 특히, 산모가 먹는 것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깐깐하게 골라 먹어야 한다. 칼슘을 챙기고 싶은 임신부들을 위한 칼슘제가 등장했다. 최근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에서 출시한 칼슘, 비타민D, 비타민K를 트리플로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이 바로 그것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일 권장 섭취량 700mg 대비 남녀 평균 약 33%의 칼슘섭취가 부족하다. 반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1.7배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 등의 위험에 노출돼 왔다.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은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권장섭취량의 약 35% 만큼의 칼슘을 정확히 담아냈다. 평소 식사를 통해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만큼,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족한 함량만큼만 정확히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을 설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 함량이 높아 천연 칼슘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요양기관 어르신을 위해 경기도 파주 소재 실버케어센터 '플로렌스 너싱홈'(대표 이예선, 간호학박사)과 공식 후원협약식을 갖고, 3억원 상당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씨엘케어1.0'을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플로렌스 너싱홈'(Florence Nursing Home)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요양전문 보호시설로, 간호사가 직접 재택간호를 펼치는 '너싱홈' 형태의 고품격 실버케어센터로 명성이 높다. 자체 농장을 운영중이며 주변 농장과도 협조해 어르신을 위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고, 전문 간호사와 전담 요양보호사들이 치매환자를 포함한 50여명의 시니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보호시설, 거점병원 등 사회 곳곳에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노인요양시설은 사회적 관심도가 낮고, 지원도 빈약해 수도권 지역의 선도적 실버케어센터로 손꼽히는 플로렌스 너싱홈과 후원협약을 맺고, '꽃보다 예쁜 우리 할머니'를 위해 3억원 상당의 프리미엄 환자용 식품 '씨엘케어1.0' 1,500세트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엘케어1.0'은 당뇨환자와 고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은 성인 대상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건강더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제약 '건강더함'은 건강즙 신제품 5종을 선보이며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의학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함소아제약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헬스케어 브랜드를 론칭하고 소아·청소년에서 일반 성인으로 고객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규 론칭한 브랜드 '건강더함'은 20여년간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함소아의 한의학 기반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공정 노하우를 담아 낼 계획이다. 건강더함은 첫 제품으로 건강즙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석류즙, 양배추즙, 양파즙, 도라지배즙, 흑마늘즙은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한다. 또한 이중 마이크로필터를 적용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4중 필름 파우치로 햇빛을 막아주어 내용물의 변색이나 변질을 방지했다. 건강즙을 담은 파우치의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함소아의 기술을 담아냈다. 건강더함은 이번 건강즙 5종을 시작으로 환, 분말, 스틱,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과채음료, 건강 간식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아·청소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축적한 한의학 노하우를 담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