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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기업 간담회 개최

전남대학교병원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조형호 센터장)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대병원, 광주광역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병원중심의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고도화사업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병원중심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고도화사업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인 AI·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및 산업 고도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 AI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강소 기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임상의·기업 간 기술지도 우수성과 공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임상의-기업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 조형호 센터장은“임상의와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병원 내 구축된 AI-메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하여 실질적인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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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