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이 생후 1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벌레 물림 치료제 '쿨시드크림’을 출시했다. 쿨시드크림의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피부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며,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감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시키고 가려움 증상을 덜어준다. 덱스판테놀,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벌레 물림 증상 완화는 물론 습진, 땀띠, 옻 등 피부염과 가려움을 치료해준다.
쿨시드크림은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은 둥근 볼 타입의 용기로, 더핑크퐁컴퍼니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벌레 물린 자리를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발라주거나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때 질환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