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비엔씨티(대표이사 최득선)로부터 소아암 환자 치료비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비엔씨티로부터 전달된 이번 1천만원의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및 경남지역에 거주하며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비엔씨티는 첨단 기술력과 터미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만하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 신항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회사다. 이번 소아암 환아 치료비 기부는 환경 보호, 사회적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중시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주)비엔씨티가 매년 시행하는 기부 및 후원 활동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