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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카카오메이커스, ‘춘식이 응원 메시지’ 배지 주문 모집 시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임팩트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2024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 주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는 즐거운 일상 속 기부 문화 제시를 위해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카카오메이커스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해온 것으로,  매해 열띤 호응을 받으며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올해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에서 디자인투표를 진행해 후보 3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 “GROW AND GLOW”가 최종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투표에는  11만여 명이 참여 했으며, 배지에는 사랑의열매와 춘식이, 그리고 영케어러*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춘식이×사랑의열매’ 배지는 과거 판매 한정 수량으로 선제작 했던 방식에서 올해는 주문제작 방식을 통해 수요에 맞춰 공급한다.  주문 모집은 11월 4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며,  ‘춘식이 응원 메시지’ 배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영케어러를 위한 IT기기 지원에 활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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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