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6.0℃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6.1℃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0.2℃
  • 맑음부산 13.5℃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6.4℃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 개최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18일 임직원 및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회공헌사업 전반 사항 공유 및 결과 보고와 더불어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한 공지 사항 안내와 향후 지역사회 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내 민·관·공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강남지부가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패를 받게 되어 뜻깊고 더욱 의미가 큰데, 이는 모두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원 분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해주신 덕분이다.”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이념에 맞게, 2025년에도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는 2011년 봉사단 설립 이래 임직원과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을 필두로 관내 민·관·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EM흙공던지기 캠페인, 어스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기·비정기 후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심사 결과』 최고 등급인 『LEVEL 5등급』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민연금법 국회 본회의 통과...모수개혁 일환,지급보장 명문화 및 출산.군복무 크레딧 확대 담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경기 부천시갑 ) 이 대표발의한 「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 ( 이하 개정안 ) 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이번에 마련된 대안은 그동안 논의되어 온 국민연금 모수개혁의 산물로서 , 2007 년 이후 18 년 만이자 국민연금제도 도입 후 세 번째 개혁이다 .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현행 9% 인 보험료율을 2026 년부터 8 년간 매년 0.5% 씩 올려 13% 로 인상하는 것과 기존 40% 인 소득대체율을 2026 년부터 43% 로 인상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여기에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 보장을 명문화하고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 또한 , 제 21 대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의 안보다 소득대체율이 낮아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출산ㆍ군 복무 크레딧 ,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지원 확대 방안도 이번 모수개혁에 포함되었다 . 구체적으로는 출산 크레딧의 경우 첫째아와 둘째아는 12 개월씩 , 셋째아 이상은 18 개월을 추가 가입기간으로 산입하도록 하고 50 개월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 ( 현행 둘째 12 개월 , 셋째부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박민수차관 "예측가능한 약가제도 개선 ” 노력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윤웅섭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CEO 70여명이 참석, 1시간여 동안 2025년 복지부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안 관련 활발한 문답을 주고 받았다. 노연홍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투자 분위기 침체 등으로 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보건산업 진흥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와 건강보험 관리라는 두 가지 목표의 균형을 잡아나간다면, 산업계가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는 정부와 산업계가 제약바이오사업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박민수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사명은 국민의 건강과 편안한 삶을 위해 보험과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베트남 ‘H+하노이’, ‘메디컬코리아 2025’ 한국 종합병원 최초 참가..기대 되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에 설립한 ‘H+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 (H+하노이)’이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2025’에 참가했다. 베트남 하노이 서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오피스몰(7-8층) 에 위치한 ‘H+하노이’ 는 연면적 1,000평 규모로 한국 종합병원 최초로 해외에 단독 진출한 첫 번째 사례이다. 23일까지 펼쳐지는 행사에서 ‘H+하노이’는 해외환자 신규 유치 채널 발굴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하며, 한국 전문의를 보유한 의료 역량, 종합병원 급의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현황, 원격상담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부스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베트남 전통 특산물 ‘끼에우락(땅콩캔디)’ 과 베트남 커피도 증정했다. H+하노이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첫 해외 지점으로 건강검진센터와 12개 진료과로 구성된 폴리클리닉을 운영하며 국제다학제진료 도입, 한-베 원격상담시스템을 기반으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H+ 하노이’는 첨단 의료장비와 한국식 정밀 진료시스템을 갖춰 현지 의학계와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