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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제3기 수료식’ 성료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21일(화) 고려대학교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제3기 수료식’을 성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안형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부원장, 안효현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장(헬스케어퓨처포럼 주임교수), 김철중·강도태 헬스케어퓨처포럼 공동대표, 양성일 고려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등 주요 보직자와 최고위과정 수료생 총 24명이 참석했다.

제3기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5주간 진행됐으며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PO(기업공개)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이행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최은영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부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과정에서 다룬 IPO와 기술 혁신, 지속 가능성에 대한 탐구가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기업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수료생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더 큰 도전을 이어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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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