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은 오는 24일(목) 오후 6시,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
강의 주제는 ‘임신·출산 시에 신체의 변화 및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 요법’으로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안전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양대학교 조아라 겸임 교수도 강사로 함께 한다.
이영주 교수는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장으로서 서울동북부 지역병원과 연계한 고위험임산부 Hot-line 체계를 운영해 임신출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