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최재연)는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맞아, 국내외 연구개발(R&D) 활동 성과를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임상시험의 날 바로 알기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임상시험의 날 바로 알기 사내행사’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임상시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퀴즈 활동과 ‘모루 인형 키링’ 제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제작된 모루 인형은 17일 유방암 환자와 가족의 정서지원 이벤트인 ‘핑크 패밀리 캠페인’ 현장 부스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한국에서 다양한 질환분야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총 33건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건의 국내 유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유치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종양학을 비롯해 염증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세포 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환자들이 혁신 신약을 조기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