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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바이오, ‘밀포유 초코 프로틴밤’ 출시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게임체인저 R&D 벤처기업인 국민바이오(대표 성문희, 미생물생화학 박사)는 단백질 보충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더한 식물성 단백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밀포유 초코 프로틴밤’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밀포유 초코 프로틴밤’은 기후 변화의 영향 등으로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워지는 동시에 폭염과 극한 호우가 반복이 예상되는 초 여름철, 활동량 증가에 따른 체력 보강 및 체중 조절을 위한 신제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또한 젊은 층으로부터 선풍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식물성단백질 보충 간편 대용식 ‘밀포유 프로틴밤’을 그 동안의 섭취 후기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관능 테스트를 수행하여 식물성 단백질의 맛을 산뜻하게 개선한 리뉴얼 제품 ‘밀포유 프로틴밤’도 오는 6월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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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환자 10명 중 7명은 50대 이상 여성… 출산 경험 많은 여성,위험 2~3배 무더운 여름철, 환자는 줄지만 발생하면 더 힘든 질병이 있다. 바로 요실금이다. 여름철에는 땀과 소변이 섞이면서 냄새가 심해지고, 습한 속옷으로 인해 피부 질환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령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출산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부터 비만이나 변비를 겪는 젊은 여성까지 환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요실금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정혁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출산 경험 많은 여성, 요실금 위험 2~3배요실금은 단순한 노화 현상은 아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임신과 출산으로, 이 과정에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저근이 손상되면, 방광의 위치가 변하고 요도 괄약근 기능도 약화되어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최정혁 교수는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일수록 요실금 발생 위험은 더 높아진다. 출산 직후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출산 후 5년 이내에 90% 이상이 다시 요실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제왕절개가 요실금을 예방해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질식 분만에 비해 발생률이 다소 낮을 뿐, 큰 차이는 없다. 임신과 출산이 주요 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