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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한국건강관리협회-나눔비타민, 업무협약 체결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2차 사업 본격 추진

㈜나눔비타민이 영등포구청,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사업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2차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내 결식우려 아동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 재원은 전액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아동들이 모바일 식사쿠폰을 발급받아,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나비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지역 내 다양한 가맹점이 참여해 쿠폰 사용처를 확장함으로써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쿠폰은 방학 기간에 맞춰 지원되는 것이 특징으로, 8월 여름방학에는 후원금의 절반을 우선 지원하고, 12월 겨울방학에는 나머지 금액을 추가 지원해 아이들이 결식 걱정 없이 건강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결식우려아동 대상자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있다. 아동과 보호자들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홍보와 신청 접수가 준비 중이며, 신청 절차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영등포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쿠폰 발행과 전달, 지역 가맹점 관리, 앱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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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