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와의 만남을 예고한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전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뷔는 탁월한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고유의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2006년에는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출시 사례로,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