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개최된 ‘안전보건 우수교안 발표대회’와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한 안전보건 활동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정지원, 조신아 대웅제약 보건관리자는 “이번 수상은 경영진의 지지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