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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공식 마스코트 ‘일백이’ 공개

인제대 교수(校獸) 백곰 모티브, 병원 정체성 담아 제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8월 5일 병원 연석회의에서 병원을 대표하는 새로운 마스코트 ‘일백이(ILPAIK-YI)’를 공개했다. 

‘일백이’는 ‘일산백병원’의 앞글자를 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 중심, 따뜻한 돌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일백이’ 캐릭터는 인제대학교를 상징하는 교수(校獸) 백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교수(校獸)는 ‘학교(校)의 짐승(獸)’이라는 뜻으로, 대학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또는 마스코트를 말한다. 

일백이는 대학과 병원의 정체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다양한 응용형으로 개발된 일백이는 향후 병원 홍보, 진료 안내, 건강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원주 원장은 “일백이는 일산백병원의 따뜻한 진심을 상징하는 얼굴이자, 환자와 지역 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소통의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일백이를 활용한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일백이’ 탄생을 기념해 일백이 캐릭터를 활용한 부채를 제작하고, 8월 5일 내원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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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