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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자립준비청년 250명에게 응원 세트 전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4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250세트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팔도는 이번 기부를 위해 ‘팔도짜장’, ‘왕뚜껑’, ‘비락식혜’를 각 1박스씩 포함한 ‘응원세트’를 만들었다. 응원세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되며,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청년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팔도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대한적십자사에 1억 8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충남 지역 호우를 비롯해 재난 발생 시 자사 제품을 긴급 구호물품으로 후원하며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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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의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은 “1990년에 설립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 헌신을 바탕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이상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성교육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으나 깊고 단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바로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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