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8℃
  • 구름많음강릉 12.8℃
  • 서울 13.6℃
  • 흐림대전 15.5℃
  • 구름많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3.8℃
  • 구름많음광주 15.3℃
  • 구름많음부산 14.8℃
  • 흐림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1.6℃
  • 흐림보은 12.9℃
  • 구름많음금산 14.1℃
  • 흐림강진군 10.8℃
  • 구름많음경주시 12.8℃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남윤진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 학술장려상 수상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정형외과 남윤진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전문 학술행사로, 매년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와 치료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척추, 관절, 골종양, 기초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세션과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국내 연구자들의 학문적 업적을 평가하여 우수 논문 및 연구성과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남윤진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게재된 논문 ‘척추-골반 부정정렬 평가를 위한 새로운 간편 방사선학적 지표: 골반 경사각(A Novel, Easy-to-Measure Radiographic Parameter to Assess Spinopelvic Malalignment: The Pelvic Inclination Angle)’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교수 연구팀은 척추-골반 불균형 평가를 위해 기존 복잡한 지표 대신 간단히 측정 가능한 새로운 방사선학적 지표 ‘골반 경사각(PIA)’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PIA는 기존 지표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면서도 개인의 골반 형태(PI)에 영향을 받지 않아 임상 현장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표준화된 척추-골반 정렬 평가 방법으로 활용 가능함을 입증했다. 특히 정상군과 환자군 간 비교 분석을 통해 13.6°를 기준으로 임상적 불균형을 구분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수술 전후 평가 및 치료계획 수립에 새로운 객관적 기준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남윤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자의 척추-골반 정렬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복잡한 계산을 줄이면서도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정형외과 진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장애인 ‘자기주도 건강관리’ 지원 위해 후원금 전달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4월 22일(수),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자기주도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방이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후원금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 장애인 15명을 위한 방문재활프로그램 물품 지원에 활용되며, 재활운동기구와 온열치료기 등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배양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제공된 물품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특히 차상위 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시의사회 “사무장병원·보험사기 의혹에 철퇴”…명의대여·허위진료기록 등 중대 위반 판단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비윤리적 의료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자율징계에 나섰다.서울특별시의사회는 27일 윤리위원회를 통해 의료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회원에 대해 징계를 의결하고,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에 ‘3년 회원 권리정지 및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앞서 전문가평가단이 비도덕적·비윤리적 진료행위로 제기된 민원 2건을 심의한 뒤 윤리위원회에 행정처분 의뢰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첫 번째 사례는 비의료인에게 의료기관 명의를 대여하고, 이른바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에서 비의료인이 제시한 진료 지침에 따라 환자에게 약을 처방한 사안이다. 해당 기관은 관할 보건소로부터 ‘사무장병원’ 관련 처분 사전통지와 함께 의료기관 폐쇄명령 통지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 사례는 비만치료제를 실손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제 시행하지 않은 치료를 한 것처럼 꾸미고, 진료기록부에 허위로 기재한 건이다. 환자에게 비만치료와 무관한 치료를 실시한 것처럼 처리해 보험금을 청구하게 하고, 비만치료제는 사실상 ‘서비스’로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문가평가단은 이 두 사안을 모두 비도덕적 진료행위이자 환자 유인행위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