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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제1회 총 원우의 밤 성료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이 지난 11월 6일(목) 고려대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총 원우의 밤 행사를 열고, 각 기수를 아우르는 제1대 총 원우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 원우회는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보건의료 혁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고위과정 1기부터 7기까지의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하나로 결집하고, 향후 협력과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안형진 보건대학원장, 김진 사회공헌사업실장,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강도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양성일 前 보건복지부 1차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형진 보건대학원장은 개회사에서 “고려대학교 최고위과정은 지난 3년간 의료·산업·정책·기술·학문이 교차하는 융합 교육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총 원우회 출범을 계기로 원우들의 경험과 지식이 하나의 연대로 확장되어 새로운 혁신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연대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구하는 인술(仁術)과 박애(博愛)의 가치를 구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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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인터넷 방송 행위 처벌법 발의..공공장소 공포심ㆍ불안감 조성 행위 처벌 근거 마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0일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상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일부 악성 BJㆍ스트리머ㆍ유튜버 등(인터넷 방송인)의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는 일부 인터넷 방송인들이 욕설, 폭력, 음주, 노출 등 불건건한 행위를 일삼으며 지역상권을 위협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사회 전체에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행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 10만원 이하의 가벼운 벌금 등에 처해짐에 따라 범죄 예방 효과가 미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골목상권의 피해는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지난 9월 30일에도 구글 코리아를 직접 만나 건의문을 전달하며 부천역 일대에서 이어져 온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은 “지역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수익창출을 하는 이들의 행위는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것”이라며 법을 개정하여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개정안은 공공장소에서 위력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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