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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옥스루모주(루마시란나트륨)’을 지난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된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치료제로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하며, 간에서 글리콜산 산화효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체내 옥살산염 수치를 감소시킨다.

 식약처는 이 치료제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35호 제품으로 지정한 후, 신속하게 심사해 국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제1형 원발성 고옥살산뇨증 희귀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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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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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바가지요금’ 1번만 걸려도 영업정지 5일…가격표 안 붙여도 동일 처분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표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받다 적발되면 앞으로 첫 위반부터 영업정지 5일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반복 위반하면 2차 영업정지 10일, 3차에는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 등의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음식점의 가격표 미게시 및 게시가격 초과 수수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9월 1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행정적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난 2월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격표 안 붙이거나 더 받으면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5일’ 이번 개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가격표 관련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다. 최근 성수기와 대규모 행사 등을 중심으로 일부 업소의 이른바 ‘바가지요금’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받는 행위에 대한 기존 행정제재가 상대적으로 약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종전에는 가격표 미게시 또는 게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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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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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케이메디허브, 혁신신약 공동연구 맞손…파이프라인 강화 유한양행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손잡고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양측의 연구개발 역량과 첨단 신약개발 인프라를 결합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이 보유한 신약 연구개발 역량과 케이메디허브의 첨단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 및 기술지원 체계를 연계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부터 인력·장비까지 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을 비롯해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연구시설 및 첨단장비 상호 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과제를 단순히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연구자원을 연계해 실제 연구개발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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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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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직원들이 직접 AI 서비스 만든다…30개 팀 의료현장 문제 해결 나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의료진과 간호사, 행정직원, 연구자 등 병원 구성원이 인공지능(AI)을 직접 배우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직원 주도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교육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업무상 문제를 직접 찾아 앱과 웹, 챗봇, AI 비서 등의 실제 서비스로 개발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병원 디지털 전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기초·심화 교육에 누적 12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0개 팀이 실제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AI 배우기’ 넘어 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 해결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병원 구성원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이를 실제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한다는 데 있다. 병원에서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간호기록과 인계, 각종 행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