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11월 8일(토) ST센터(구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경과 교수진이 명인학술상과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JCN) 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인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역학 연구 분야 최고의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는「전구기 다계통위축증의 조기 진단을 위한 연속적 코호트 구축」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JCN 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많은 인용 수를 기록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작년 수상자인 박강민 교수에 이어 올해는 이동아 교수가 수상하며 해운대백병원은 2년 연속 수상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