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화)

  • 맑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20.8℃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4.2℃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22.1℃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3.9℃
  • 맑음고창 22.7℃
  • 맑음제주 26.4℃
  • 맑음강화 22.3℃
  • 구름많음보은 21.1℃
  • 맑음금산 20.5℃
  • 맑음강진군 24.3℃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홀뮴레이저 시스템’ 선도적 도입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가 기존 치료법으로 제거가 어려웠던 난치성 담관결석 환자를 위해 ‘홀뮴레이저 시스템(Lumenis Pulse 30H)’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담관결석은 일반적으로 내시경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을 통해 제거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1.5cm 이상으로 크거나 담도 직경이 좁은 경우 기존 내시경치료만으로는 완전한 제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와 같은 난치성 담관결석은 결석을 잘게 부수는 ‘쇄석술’ 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번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도입한 홀뮴레이저 쇄석술은 내시경에 ‘홀뮴레이저가 장착된 특수 카테터 타입 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에 직접 접근한 뒤, 고출력 레이저 에너지로 결석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분쇄하는 치료법이다. 

새로운 홀뮴레이저 시스템은 레이저가 결석 표면의 수분을 기화시키는 광열 효과를 이용해 결석을 분쇄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결석의 성분과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쇄석술 대비 결석 제거율은 높고 합병증 발생 위험은 낮으며, 고출력 레이저 사용으로 시술 시간은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장은 “새 홀뮴레이저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담관결석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부산 요양병원 82곳 청구 실무자 한자리에…심평원, 심사·평가 실무교육 부산지역 요양병원 82곳의 건강보험 청구업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황대능)는 부산지역 요양병원 청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3기 심사·평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요양병원의 적정 진료와 합리적인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지원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부산지역 총 82개 요양병원이 참여했다. 하루 50명씩 이틀간 교육을 진행해 모두 100명의 심사·청구 실무자가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인권 교육 등 요양병원 실무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교육에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과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단순한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청구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교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예방가능사망률 2.6%·美 외상센터 ‘상위 1%’ 치료 성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경기남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의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예방가능사망률을 2.6%까지 낮추고, 미국외과학회 평가에서 미국 내 500여 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1% 수준의 치료 성과를 기록하는 등 외상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아주대병원은 8일 별관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향후 중증외상 진료체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혁·김윤 국회의원,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최용철 소방청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허윤정 전 국회의원 등 지자체와 소방·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대에서는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임재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권역외상센터 경과보고, 기념사 및 격려사, 주요 내빈 축사, 개소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의 중증외상 진료 역사는 권역외상센터 개소보다 앞선다. 2002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