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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피부과학교실,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 피부과학교실 연구팀이 지난 17일 열린 ‘제77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팀(황성주·조한경 교수, 고채영·이지원 레지던트)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지속성 탈모에 대한 성공적인 동종 모발 이식: 증례 보고(Successful Allogeneic Hair Transplantation for Persistent Alopecia after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 Case Report)’ 발표로 치료심포지엄 부문에서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지속성 탈모 환자에게 동종 모발이식을 시행해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은 증례로, 난치성 탈모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에게 동종 모발이식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해 유의미한 치료 성과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유사 환자 치료에 중요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성주 교수(모발센터장)는 “이번 수상은 국내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모발이식 역량을 갖춘 명지병원 모발센터의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난치성 탈모 환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 연구와 진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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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중남미 8개국과 식품안전 협력 강화…수출 지원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추진국인 중남미 8개국과 식품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8개국이다.식약처는 그동안 이들 국가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 및 초청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해 왔다. 또한 K-푸드 전시회 개최와 중남미 식품규제 정보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 현지 연수는 멕시코와 파라과이에서 각각 진행된다. 멕시코는 라면 등 주요 수출국이자 돼지고기, 해파리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협력국이며, 파라과이는 음료와 라면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시장이자 식육추출가공품과 설탕류 등을 공급하는 국가다. 4월과 6월 각각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식품안전 규제기관과의 소통을 비롯해 수입식품 관리제도 및 표시 기준 정보 공유, 식품 제조 현장 견학·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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